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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결혼식때 초청할 하객수 男‘50명’-女‘150명’ 2017-09-15 9954
신문사 : 이데일리, 매일경제 등 실린날 : 17년 09월 15일

결혼식때 초청할 하객수 男‘50명’-女‘150명’


허례허식이 사라지고 작은 결혼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결혼을 앞둔 미혼들은 결혼식때 몇 명 정도의 하객을 초청하고 싶어 할까?


결혼식때 초청하고 싶은 하객수는 남성의 경우 ‘50명’, 여성은 ‘150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7일 ∼ 14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결혼식때 하객은 몇 명 정도 초청하고 싶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8%가 ‘50명’으로 답했고, 여성은 31.1%가 ‘150명’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100명’(24.0%) - ‘200명 이상’(19.1%) - ‘20~30명’(9.7%) 등의 순이고, 여성은 150명에 이어 ‘200명’ 이상(25.1%) - ‘100명’(18.0%) - ‘50명’(16.9%)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더 많은 하객을 초청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들은 비용절감 등의 측면에서 결혼식을 간단하게 치르려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그러나 여성들은 아직도 많은 하객들로부터 축하를 받고싶어 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장으로 적당한 곳 男‘스몰웨딩홀’-女‘호텔’


‘본인의 결혼식은 어디에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많은 의견차를 보였다.


남성은 ‘작은 결혼식장(스몰웨딩홀)’로 답한 비중이 27.0%로서 가장 높았으나, 여성은 4명 중 1명 이상인 25.8%가 ‘호텔’로 답해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일반 웨딩홀’(남 22.9%, 여 21.7%)을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직장 강당’(18.0%)과 ‘출신학교 강당’(13.9%) 등으로 답했고, 여성은 ‘종교시설’(16.9%)과 ‘작은 결혼식장’(13.9%) 등을 들었다.


여성들은 아직도 전통적으로 많이 활용하던 호텔이나 일반 웨딩홀을 선호하나(47.5%), 남성들은 68.1%가 작은 결혼식장이나 직장, 학교, 종교시설 등의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장소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많은 미혼들이 결혼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며 “실속있고 알찬 결혼식을 통해 마음 편하게 결혼에 임할 수 있도록 쌍방이 의견을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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