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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돌싱男 38.7%, 추석 때 부부들 보면 ‘자격지심’ 느껴-女는? 2017-09-20 10235
신문사 :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7년 09월 20일

돌싱男 38.7%, 추석 때 부부들 보면 ‘자격지심’ 느껴-女는?


전 배우자와 이혼하고 독신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 즉 돌싱들은 추석과 같은 명절때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부부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돌싱이 된 후 추석이나 구정 등의 명절때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부부들을 보면서 돌싱 남성들은 ‘자격지심’을 느끼고, 여성들은 ‘결핍감’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3일 ∼ 1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돌싱이 된 후 추석이나 구정 등의 명절을 보내면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8.7%가 ‘자격지심을 느낀다’고 답했고, 여성은 40.3%가 ‘결핍감을 느낀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결핍감’(29.8%) - ‘별 차이 못 느낀다’(20.6%) - ‘앞서가는 느낌’(8.1%0 - ‘우월감’(2.8%)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결핍감 다음으로 ‘별 차이 못 느낀다’(30.6%) - ‘앞서가는 느낌’(19.0%) - ‘자격지심’(7.7%) - ‘우월감’(2.4%) 등의 순으로 답했다.


위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남녀 모두 추석이나 구정 등의 명절때 기혼부부들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남성의 68.5%와 여성의 48.0%가 결혼생활 중인 부부들을 보면서 자격지심이나 결핍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데 반해 우월감이나 앞서간다는 느낌, 즉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비중은 남성 10.9%와 여성 21.4%에 그쳤기 때문이다.


한편 별 차이를 못 느낀다는 대답은 남성 20.6%, 여성 30.6%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이혼과 재혼이 늘어나면서 이혼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당사자로서는 아직도 자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라며 “다만 결혼생활 시 명절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은 여성들은 홀가분하게 지낼 수 있는 데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가장역할 못했을 거야’라는 평가에 속상해-女는?


‘주변에서 돌싱에 대해 어떻게 평할 때 가장 기분이 상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의견 차이가 컸다.

남성은 28.6%가 ‘가장 역할을 제대로 못했겠지’라는 평을 들을 때 가장 속이 상하고, 그 뒤로 ‘남자구실 제대로 못했겠지’(25.4%)와 ‘몰상식한 점이 있을 거야’(17.3%), ‘행실 상 문제가 있었을 거야’(14.9%)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한편 여성은 32.7%가 ‘행실 상 문제가 있었을 거야’라고 주변에서 수근 댈 때 기분이 가장 상하고, ‘성격 상 문제가 있을 거야’(25.0%)라든가  ‘이기주의적일 거야’(20.2%), 그리고 ‘주부역할을 제대로 못 했을 거야’(13.3%) 등등의 평가도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아무래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앞 가름을 제대로 못했다는 평가만큼 가슴 아픈 일이 없다”라며 “여성은 생활 자세나 언행 측면에 문제가 있다고 평할 때 치욕감을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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