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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돌싱女, 시가 안 가는 추석 ‘좋기만 한 건 아니더라’ 2017-10-10 10292
신문사 : 경제지, 일간지 실린날 : 17년 10월 10일

돌싱女, 시가 안 가는 추석 ‘좋기만 한 건 아니더라’


추석 등 명절이 지나고 나면 이혼이 늘어난다고 한다. 기혼 여성들이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참았던 불만이 폭발하여 이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혼을 하고 혼자 사는 독신들, 즉 돌싱들은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결혼생활을 할 때와 비교하여 어떤 감정일까?


추석 등 명절을 돌싱으로 혼자 보내면 결혼생활을 할 때와 비교하여
남성들에게는 ‘단점이 더 많으나’, 여성들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비슷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9월 29일 ∼ 이달 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추석을 보내는데 있어서 이혼하기 전과 비교하여 돌싱인 지금은 장점과 단점 중 어느 쪽이 더 많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돌싱 남성은 응답자의 4명 중 3명꼴인 73.9%가 ‘단점이 더 많다’고 답했고, 여성은 38.2%가 ‘장점과 단점이 비슷하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장점과 단점이 비슷하다’(15.1%) - ‘장점이 더 많다’(11.0%) 등의 순이고, 여성은 ‘장점이 더 많다’(34.0%) - ‘단점이 더 많다’(27.8%)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은 추석 등 명절이 되면 시가의 차례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추석을 돌싱으로 혼자 보낼 경우 육체적으로는 편한 부분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족끼리 시가나 친정을 방문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결핍감 등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은 측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돌싱女, 재혼하면 ‘시가와 좀더 친밀하게 지낼 것’


한편 ‘재혼을 하면 추석 등 명절 때 배우자 가족을 대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달라질 것 같습니까?’에서도 남녀간에 의견차이가 컸다.


남성은 ‘초혼때와 비슷하게 (대하겠다)’로 답한 비중이 63.9%로서 단연 높았고, 그 뒤로 ‘좀 더 친밀하게’(22.3%)와 ‘신경 안 쓰고 지내고 싶다’(13.8%)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42.4%가 지지한 ‘좀더 친밀하게’가 첫손에 꼽혔고, ‘신경 안 쓰고 지내고 싶다’(34.5%)와 ‘초혼때와 비슷하게’(23.1%)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여성들의 경우 재혼을 하게 되면 생활자세 측면에서 두 부류로 갈라진다”라며 “일부는 지난 결혼생활과 돌싱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자세를 갖고, 또 다른 일부는 재혼하면 남편이나 시가의 간섭없이 완전히 자유롭게 살려고 하는 부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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