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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돌싱女, 재력男과 재혼위해 희생하는 이 ‘두 가지’는? 2018-01-29 9976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8년 01월 29일

돌싱, 재력과 재혼위해 희생하는 이 두 가지?

=‘불리한 자녀조건큰 나이차등 수용=

 

혼자 살아도 별로 부족함은 없습니다. 구태여 재혼을 한다면 노후에 좀 더 넉넉하고 여유있게 살 수 있어야 되겠죠! 상가나 부동산 등 여유 재산이 좀 있는 남성으로 소개해 주세요. 그 대신 나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나도 되고, 자녀도 웬만큼 컸으면 두 명이라도 수용하겠습니다

165cm의 신장에 결혼생활을 별로 하지 않아서 아직 처녀같은 몸매와 초강 동안의 53세 사실혼 경험 여성, 여성 의류점을 운영하는 돌싱 여성이 한 재혼정보회사에서 재혼조건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경제력있는 재혼상대를 만나기 위해 본인에게는 자녀가 없지만 상대에게는 자녀가 둘 정도 있어도 되고 또 상대 나이도 별로 상관하지 않겠다고 한다.

 

저도 교사이고 가진 재산도 20~30억 정도는 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혼자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100세 시대이고 하니 재혼을 하기는 해야 할 듯합니다. 재혼을 할 바에는 그래도 100억대 이상의 재산을 가진 남성을 만나고 싶습니다. 대신 상대 나이는 60세 이하이면 상관없습니다.”

48세의 교사인 돌싱여성이 한 재혼정보회사에서 100억대의 재력가와 재혼하기 위해 상대조건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상대와의 나이차를 12세까지 벌리겠다고 한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여성들이 재혼을 할 때는 아무래도 상대의 경제력을 많이 고려한다.

 

재미있는 점은 조금이라도 경제력이 뛰어난 남성을 만나기 위해 돌싱여성들은 상대에게 자녀와 관련하여 불리한 조건이 있어도 수용한다거나 나이차가 크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22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312(남녀 각 156)을 대상으로 돌싱여성들이 경제력있는 남성과 재혼하기 위해 희생하는 배우자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재혼상대 자녀조건, 본인보다 유리해야’-불리해도 수용

우선 돌싱남녀의 상대자녀 조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남녀 모두 본인과 동등한 조건(: 본인에게 양육자녀 1명이 있을 경우 상대에게도 1명 있으면 수용하는 것)이면 된다는 응답자가 남성의 경우 전체 대상자의 63.5%, 여성은 67.3%로서 남녀 공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상대 자녀조건이) 본인보다 유리해야 한다’(: 본인은 자녀 1명을 양육해도 상대는 양육자녀가 없어야 하는 것)고 답한 비중은 남성이 26.3%인데 반해, 여성은 4.5%에 불과했다.

 

반면 ‘(상대 자녀조건이) 본인보다 불리해도 상관없다’(: 본인에게는 자녀가 없으나 상대에게는 자녀가 한둘 있는 경우)에 대한 응답자는 여성이 28.2%이고, 남성은 10.2%에 그쳤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갑과 을의 문제가 발생하듯이 재혼에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한다라며 경제력이 있는 남성은 재혼에 유리하기 때문에 상대의 자녀조건을 까다롭게 고려하는 반면 여성들은 불리한 조건을 감수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 재력만나기 위해 8.9세 나이차 감수!

재혼상대와의 희망 나이차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도 여성은 경제력있는 남성을 차지하기 위해 상대와의 나이 차이를 크게 벌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조사 대상자의 재혼상대와의 희망 나이차8.9세였다. 자세한 내역을 보면 ‘10세차를 수용하겠다는 희망자가 38.5%로서 가장 많았고, ‘7세차’(13.5%)‘8세차’(10.3%)가 뒤를 이었으며, ‘6세차‘12세차가 똑같이 7.7%로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최근에는 양성평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결혼에서의 평등도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라며 그러나 아직 재혼에서는 경제적으로 좀 더 나은 삶을 보장받기 위해 10세 정도의 나이차를 수용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조사내용 1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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