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
2127 | 돌싱女, 미혼때 대비 성폭력 발생빈도 44% 수준-감소이유는? | 2018-03-02 | 9676 | ||
|
|||||
돌싱女, 미혼때 대비 성폭력 발생빈도 44% 수준-감소이유는? “고객님도 요즘 성추행 가끔 당하세요?” 성추행이나 성폭행 등과 같은 성폭력에 대한 미투(Me Too) 운동이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여성들에게는 미혼때와 비교하여 성추행이나 성폭행 등이 어느 정도 발생할까? 성추행이나 성폭행 등의 발생 빈도가 돌싱여성들에게는 미혼때와 비교하여 절반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23 .9%가 ‘30%’로 답해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20%’(19.2%) - ‘50%’(17.0%) - ‘10%이하’(11.9%) - ‘110%이상’(7.9%) 등의 순을 보였다. 돌싱女 3명 중 2명, ‘성폭력, 미혼때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전체 응답자의 미혼때 대비 현재의 성폭력 발생 빈도 평균치는 44.4%였다.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인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성추행이나 성폭행 등은 아무래도 젊은 여성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돌싱여성에 비해 미혼여성들이 신비감이나 여성스러움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女, 성폭력 피하려면 ‘노래방’, ‘회식’ 시 요주의!~
女, ‘종교지도자, 교수가 성폭력 가해자!’ 믿을 사람 없어...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종교 지도자나 교수 등은 가장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국민을 계도해야 할 위치에 있다”라며 “모범을 보여야 할 지위에 있는 인사들이 성범죄 행위를 저지를 때 그 피해자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있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