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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男, 결혼 후 아내 직장에 없어야 할 사항 1위 ‘갑질문화’-女는? 2018-05-21 8421
신문사 : 각종 언론매체 실린날 : 18년 05월 21일

男, 결혼 후 아내 직장에 없어야 할 사항 ‘갑질문화’-女는?


“요즘 보도를 보니까 기업체의 갑질문화가 심각한 것 같더라구요. 주부들은 집안 일 해가면서 힘들게 직장에 나가는데 사주(社主)나 상사 등으로부터 횡포를 당하면 직장생활의 고충이 얼마나 커겠습니까” 변호사인 33세의 K군이 결혼정보회사에서 배우자 조건에 대해 상담하던 중 꺼낸 말이다.


“배우자가 해외나 지방 등으로 근무지가 자주 바뀌게 될 경우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할 텐데...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겠죠!” 31세의 교사 여성 J양이 배우자의 직장 근무지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미혼들의 경우 결혼상대의 직장과 관련하여 주문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을 텐데 그 중에서도 가장 피하고 싶은 사항이 무엇일까? 


결혼 후 맞벌이를 하면서 배우자의 직장에 절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항은 미혼 남성의 경우 ‘갑질문화’, 미혼여성은 ‘잦은 근무지 변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4 ∼ 1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76명(남녀 각 23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맞벌이를 하면서 배우자의 직장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10명 중 3명꼴인 30.7%가 ‘갑질문화’로 답했고, 여성은 32.8%가 ‘잦은 근무지 변경’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잦은 시간 외 근무’(27.7%) - ‘잦은 (국내외) 근무지 변경’(20.2%) - ‘교대 근무’(13.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8.2%가 선택한 갑질문화가 두 번째로 많았고, ‘잦은 시간 외 근무’(21.0%)와 ‘잦은 국내외 출장’(11.8%)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인권에 대한 의식이 강해지면서 배우자가 갑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라며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면서 부부간에 헤어져 사는 것을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결혼 후 맞벌이에서 ‘이것’은 내가 우위‘연봉’-女는?


‘결혼 후 맞벌이를 하면서 본인이 배우자보다 반드시 우위에 있어야할 사항이 무엇입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연봉’(26.9%)을 첫손에 꼽고, 그 뒤로 ‘회사 인지도’(23.1%)와 ‘진급’(21.0%), ‘장기근무’(15.1%) 등의 순으로 답했다.


한편 여성은 ‘근무시간 준수’라는 대답이 33.2%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휴가활용’(27.3%), ‘회사 인지도’(20.2%), 그리고 ‘진급’(13.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맞벌이를 해도 부부간의 성역할은 필요하다”라며 “남편은 가정의 경제적 주체이고, 아내는 가사의 주체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직장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미세한 차이는 있다”라고 설문결과를 부연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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