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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미혼男 32%, 결혼 후 처가에 감사할 일 1위 '간섭 않는 것’-女는? 2018-07-19 7960
신문사 :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8년 07월 19일

男 32%, 결혼 후 처가에 감사할 일 1위 '간섭 않는 것’-女는?


“옛날 어른들의 말씀 중에 틀린 게 없더라구요. ‘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제 결혼한 친구 중에 장인 장모가 하도 설쳐대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변호사인 36세 미혼남성 S씨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담을 하는 중에 ‘처가가 멀리 좀 떨어져 있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고 있다.


미혼들은 결혼을 하고 나서 배우자 가족이 본인 부부에게 어떻게 해줄 때 가장 고맙다고 느낄까?


미혼 남성은 결혼생활 중에 처가식구가 ‘부부생활에 간섭만 안 해도’ 고마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여성은 시가에서 ‘경제적으로 도와줄 때’ 가장 고마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2 ∼ 1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배우자 가족(시가, 처가)가 본인 부부에게 어떻게 해줄 때 가장 고맙게 느껴질까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9%가 ‘결혼생활에 간섭 않는 것’으로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한명에 가까운 33.1%가 ‘경제적 지원’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자녀보육 지원’(28.0%) - ‘과도하게 기대하지 않은 것’(15.7%) - ‘경제적 지원’(13.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경제적 지원 다음으로 ‘과도하게 기대하지 않는 것’(27.2%) - ‘자녀보육 지원’(17.3%) - ‘결혼생활에 간섭 않는 것’(11.0%)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과거에는 결혼을 하면 여성들이 고부갈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면 요즘은 남성들이 결혼 후 장서갈등(장모가 사위의 결혼생활에 간섭하여 발생하는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들은 결혼을 하고나면 신혼집 마련이나 자녀 양육비, 교육비 등등에 대해 시가에서 일정 부분 도움을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결혼 후 부부싸움 할 때 배우자 가족은 '모르는 척'하기 바라!


한편 ‘결혼 후 부부싸움 할 때 배우자 가족(시가, 처가)가 배우자에게 어떻게 해주기 바랍니까?’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반응이 비슷했다. 즉 ‘모르는 척 해주면 좋겠다’는 응답자가 남녀 각 63.8%와 58.7%에 달해 단연 높았다.


다음으로는 ‘(배우자를) 타이른다’(남 26.0%, 여 33.1%)와 ‘두둔한다’(남 10.2%, 여 8.2%) 등을 들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결혼을 하면 남녀 모두 성인이므로 웬만한 다툼이나 갈등이 있어도 본인들끼리 해결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성격이나 습성 등이 판이하게 다른 남녀가 만나서 일정 기간 동안 서로 적응하고 조화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숙한 부부로 거듭나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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