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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돌싱男, "여름 맞선, 상대의 '이것' 파악에 최고! 2위'몸매'-1위는? 2018-07-30 8592
신문사 : 중앙 및 지방지 실린날 : 18년 07월 30일

돌싱男, "여름 맞선, 상대의 '이것' 파악에 최고! 2위'몸매'-1위는?


“여름이 덥기는 해도 배우자감을 찾는 데는 아주 효과적입니다. 옷을 얇고 가볍게 입기 때문에 신체적인 장단점을 파악하기도 좋고, 특히 무더위에서의 처신이나 옷차림, 치장 등을 보면 평소 생활상의 품위유무도 쉽게 드러나거든요” 국책은행의 고위직에 계시는 57세 돌싱 남성인 N씨가 모 재혼정보회사에서 여름 맞선을 몇 번 보고나서 경험담을 털어놓고 있다.


“불볕더위에는 아무래도 기분이 날카로워지기 쉽잖아요. 그래서 같이 차를 타거나 길을 걷다보면 짜증을 잘 내는지 아닌지, 그리고 버럭버럭 성화를 부리는지 아닌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53세의 대학교수인 돌싱여성 J씨가 6월달부터 맞선을 가지면서 여름철 맞선의 장점에 대해 열거하고 있다.


금년같이 무더운 여름철에 맞선을 가지면 상대를 파악하는데 유리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에 맞선을 가질 때 상대의 어떤 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여름철의 불볕더위에 맞선을 가지면 돌싱남성은 상대의 ‘품위’, 여성은 ‘참을성’을 파악하기가 다른 계절에 비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3일 ∼ 2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여름철에 맞선을 가지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의 어떤 점을 파악하는데 유리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2%가 ‘품위’로 답했고, 여성은 29.3%가 ‘참을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몸매’(24.3%) - ‘근면성’(20.6%) - ‘참을성’(15.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참을성 다음으로 남성의 ‘체력’(23.9%) - ‘품위’(18.1%) - ‘다혈질’(15.6%)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명품커플 위원장은 “한여름의 무더위때는 아무래도 행동이나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의 성품이나 생활자세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결혼생활을 해본 여성들은 남성들이 성화를 자주 부리거나 까칠한 성격을 싫어하는데 여름 더위에는 이런 면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성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철 맞선에서 ‘이열치열’식 음식 男‘먹는다’-女‘안 먹는다’


“여름철 맞선에서 ‘이열치열(더운 음식으로 더위를 이김)’식으로 더운 음식을 자주 먹습니까?”에서는 남녀간에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은 ‘가끔 먹는다’는 대답이 37.8%로서 가장 높고, ‘자주 먹는다’(32.0%)와 ‘별로 안 먹는다’(17.1%), ‘전혀 먹지 않는다’(13.1%) 등의 대답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별로 안 먹는다’는 대답이 42.1%로서 가장 앞섰고, 그 뒤로 ‘전혀 먹지 않는다’(33.2%), ‘가끔 먹는다’(15.4%), 그리고 ‘자주 먹는다’(9.3%) 등의 순이다.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열치열식 음식을 먹는다(자주 먹는다, 가끔 먹는다)고 대답한 비중은 남성의 경우 10명 중 7명에 상당하는 69.8%이나, 여성은 24.7%에 불과했고, 반대로 별로 안 먹는다와 전혀 먹지 않는다와 같이 먹지 않는다는 반응은 여성이 4명 중 3명꼴인 75.3%이고 남성은 30.2%에 그쳤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여름에 더울 때도 탕 종류나 고기 등과 같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라며 “그러나 여성은 땀을 흘리게 되면 화장이나 옷차림 등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운 음식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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