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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결혼추진, 지쳐도 계속하는 이유’ 男‘혼자살기 불편’-女는? 2018-08-09 7492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8년 08월 09일

‘결혼추진, 지쳐도 계속하는 이유’ 男‘혼자살기 불편’-女는?


“30대 중반이 되도록 부모에게 얹혀서 사는 것도 질리네요. 솔로로 지내는 삶도 불편하구요. 이제 저도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장 역할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36세의 공무원 남성 P군이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하루 빨리 싱글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신붓감을 부탁하고 있다.


“이제 신랑감을 찾는 것도 지치네요. 내가 맘에 들면 상대의 반응이 신통찮고 상대가 좋다하면 내가 별로이구. 마음 같아서는 좀 쉬었다 가고 싶지만 그래봐야 시간 가면 나만 불리해지니... 잘 좀 부탁드릴게요!” 33세의 교사여성 S양이 결혼을 본격적으로 추진한지 4년이 되어도 성혼이 되지 않자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다.


미혼들이 결혼을 추진하면서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힘이 빠지고 지치기도 한다. 그렇다고 결혼추진을 중단할 수도 없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미혼들이 결혼을 추진하면서 뜻대로 잘 진행되지 않아 지쳐도 남성의  경우 ‘독신으로 혼자 지내기가 불편하여’,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신랑감 찾는데 더 불리해지기’ 때문에 (결혼상대 물색을) 중단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 ∼ 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를 찾다가 지쳐도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2.7%가 ‘독신으로 혼자 살기 불편하여’로 답했고, 여성은 과반수인 51.8%가 ‘나이가 들수록 더 불리해져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인연에 대한 기대감’(남 34.4%, 여 26.5%)으로 답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오기 때문에’(15.0%)와 ‘나이가 들수록 더 불리해져서’(7.9%) 등의 순이고, 여성은 ‘독신으로 혼자 살기 불편해서’(16.6%)와 ‘오기 때문에’(5.1%)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 겸 명품커플 위원장은 “남성은 부모와 함께 살든 독립하여 떨어져 살든 독신으로 혼자 지내려면 살림이나 잠자리 등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에 결혼준비가 되면 하루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라며 “여성은 나이가 들면 능력있는 배우자감이 점점 줄어들고 본인의 외모도 상하게 되므로 이상형의 결혼상대를 찾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추진 중 의기소침해진 경험 男60%‘없다’-女65%‘있다’


이어 ‘결혼상대를 찾다가 의기소침해진 적이 있습니까?’라는 물음에서는 남녀 간의 반응이 엇갈렸다.


즉 남성은 59.7%가 ‘별로 없었다’(38.7%)거나 ‘전혀 없었다’(21.0%) 등과 같이 ‘(의기소침해진 적이) 없었다’는 반응이고, 여성은 64.9%가 ‘많이 있었다’(28.1%)와 ‘가끔 있었다’(36.8%) 등으로 답해 ‘(의기소침해진 적이) 있었다’고 했다.


나머지 남성 40.3%는 ‘많이 있었다’(14.2%)와 ‘가끔 있었다’(26.1%) 등과 같이 ‘있었다’고 답했고, 여성의 35.1%는 ‘별로 없었다’(22.1%)와 ‘전혀 없었다’(13.0%) 등과 같이 ‘없었다’고 답했다.


성별로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은 별로 없었다 - 가끔 있었다 - 전혀 없었다 - 많이 있었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가끔 있었다가 가장 앞섰고 많이 있었다 - 별로 없었다 - 전혀 없었다 등의 순이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남성보다 결혼상대에 대한 욕심이 많으므로 과욕을 부리다가 본인의 의사대로 잘 안 될 경우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번 조사를 진행한 비에나래 관계자의 설명이다. 


“결혼추진, ‘이럴’때 자포자기” 男‘이상형 못 만날 때’-女는?


한편 ‘결혼상대를 찾다가 어떤 경우가 발생하면 결혼을 포기하고  싶어집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이상형을 못 만날 때’로 답한 비중이 3명 중 한명 꼴인 35.2%로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진지한 교제로 발전하지 못할 때’(24.9%) - ‘상대에게 자꾸 차일 때’(17.0%) - ‘부모의 재촉’(13.0%) 등의 순이다.


여성은 36.0%가 ‘상대에게 자꾸 차일 때’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이상형 못 만날 때’(26.9%)와 ‘진지한 교제로 발전하지 못할 때’(21.7%), 그리고 ‘험한 꼴 당할 때(소개팅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할 때)’(10.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상대에게 차이는 한이 있어도 본인에게 좀 넘치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하기 때문에 기대이하의 여성을 만나면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라며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본인 프로필보다 좀 더 나은 조건의 남성을 만나고 싶어 하는데 자꾸 차이게 되면 눈을 낮춰야 하므로 갈등에 빠지게 된다”고 풀이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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