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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재혼대상자, 돌싱생활 특징 1위 男‘불편하다’-女‘빠듯하다’ 2019-03-04 7262
신문사 : 각종 매체 실린날 : 19년 03월 04일

재혼대상자, 돌싱생활 특징 1위 男‘불편하다’-女‘빠듯하다’


“남자는 직장에 올인(집중)하도록 생활을 지원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직장일 마치고 집에 가도, 또 주말이 되어도 집안일에 매달리다보니 생활이 너무 불편하네요.” 이혼한 지 3년차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남성 C씨(고급 공무원, 53세)가 한 재혼정보회사에서 상담을 하며 돌싱생활에 대해 하소연을 하고 있다.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는 남편과 성격, 가치관이 맞지 않고 또 시가에서 이런저런 간섭을 하여 이 남자만 벗어나면 세상만사 자유로울 것 같았는데 막상 이혼을 하고나니 먹고 사는 것이 만만치 않네요” 이혼 2년차인 돌싱여성 J씨(43세, 중소기업 근무자)가 상담을 하며 재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이혼을 하고 돌싱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어떤 점을 가장 절실하게 느낄까?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 이혼을 하고 혼자 살면서 남성의 경우 ‘(평소 생활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여성은 ‘(생활이) 빠듯하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월 25일 ∼ 이달 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이혼한 후 돌싱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사항이 무엇입니까?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5%가 ‘불편하다’고 답했고, 여성은 31.2%가 ‘빠듯하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외롭다’(24.3), 여성은 ‘자유롭다’(27.0%)가 차지했다. 그 다음 세 번째는 남녀 똑같이 ‘비참하다’(남 18.3%, 여 16.7%)를 꼽았다. 네 번째로는 남성이 ‘자유롭다’(14.1%)를 선택한 반면 여성은 ‘외롭다’(12.9%)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남성의 경우 가사에 익숙하지 않은 돌싱들이 많고, 또 잠자리에서도 불편함을 느낀다”라며 “여성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면 경제적 자립이 어렵고 자녀도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아 생활이 구차한 비중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재혼에 대한 환상 男‘Give & Take’-女‘호화로운 생활’


‘돌싱으로서 재혼에 대해 가장 큰 꿈이 무엇입니까?’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의견이 크게 갈렸다. 남성은 ‘Give & Take(서로 주고받기, 즉 상호보완)’, 여성은 ‘호화로운 생활’로 답한 비중이 남녀 각 27.8%와 33.1%로서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제2의 전성기’(24.3%)와 ‘위안이 되는 삶’(19.0%), 그리고 ‘아기자기한 삶’(14.8%) 등의 순이고, 여성은 ‘위안이 되는 삶’(25.1%), ‘아기자기한 삶’(17.1%) 및 ‘제2의 전성기’(13.7%)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윈윈커플 선임위원은 “노후생활이 길고 경제력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남성은 재혼을 하면 배우자도 경제적으로 일정 부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여성은 대부분 재혼을 하면 초혼실패까지 보상받을 정도로 호화로운 생활을 꿈꾼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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