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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미혼 절반, 이상형에게 차이면 ‘바로 단념’-‘백번 찍기’ 옛말 2019-03-25 7469
신문사 : 동아일보, 뉴스1 등 실린날 : 19년 03월 25일

[이 기사는 뉴스1, 아시아투데이, 파이낸셜뉴스, 동아일보, Queen 등의 대앙한 매체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혼 절반, 이상형에게 차이면 ‘바로 단념’-‘백번 찍기’ 옛말


‘백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설도 옛말이 되어 버렸다.


미혼여성은 물론 남성도 결혼전제 맞선에서 어렵사리 이상형을 만났어도 상대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바로 단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은 절반 이상, 남성도 45%가 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8 ∼ 23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전제 맞선에서 이상형을 만났는데 상대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4.8%, 여성은 과반인 53.7%가 ‘바로 단념한다’고 답한 것.


이어 ‘한두 번 대시한다’(남 23.9%, 여 26.6%) - ‘삼세번까지 대시한다’(남 18.9%, 여 15.1%) - ‘끝까지 시도한다’(남 12.4%, 여 4.6%) 등의 순을 보였다.


설문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상형의 이성이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경우 남성은 절반 이상인 55.2%가 한번 이상은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나, 여성은 남성보다 8.9%포인트 낮은 46.3%만이 한번 이상 대시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 겸 위윈커플 위원장은 “남성의 경우 과거에는 맞선 등에서 이상형을 만나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요즘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상대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양성 동등 현상이 진전되면서 남성의 적극적 성향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상형에게 딱지 맞으면 男‘낙담’-女‘쿨하게 잊는다’


‘이상형의 이성에게 교제 제의가 거부당하면 어떻게 대처합니까?’에서는 남녀간에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성은 37.8%가 ‘낙담한다’고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상대의 마음을 돌릴 방법을 찾는다’(24.7%)와 ‘바로 잊는다’(20.1%), 그리고 ‘상대의 단점을 찾는다(실은 본인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17.4%)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은 ‘바로 잊는다’는 대답이 33.2%로서 3명 중 한명에 가까워 가장 앞섰다. 그 다음으로는 ‘상대의 단점을 찾는다’(27.0%), ‘낙담한다’(21.6%), ‘상대의 마음을 돌린 방법을 찾는다’(18.2%)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 겸 윈윈커플 선임위원은 “이성교제의 초기에는 아무래도 남성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데 교제 제의를 상대가 거부하면 기가 꺾이게 된다”라며 “여성들은 보통 상대가 호·불호를 나타내기 전에는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퇴짜를 당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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