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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이혼 전에는 ‘악몽’, 지금은 ‘동경’의 대상” 男‘잔소리’-女‘구속감’ 2019-06-10 6506
신문사 : 경향신문,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9년 06월 10일

[이 보도자료는 경향신문, 파이낸셜뉴스, 아시아투데이, 일간투데이 등의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혼 전에는 ‘악몽’, 지금은 ‘동경’의 대상” 男‘잔소리’-女‘구속감’


결혼생활을 할 때는 악몽같이 느껴지던 전 배우자와의 갈등 요인이 이혼을 한 후 돌싱(‘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이 된 뒤로는 그런 사항마저 그리워지기도 한다.


성별로 전 배우자와의 어떤 갈등요인이 이와 같이 이혼 전과 이혼 후에 상반된 감정으로 다가올까?


돌싱 남성은 전 배우자의 ‘잔소리’, 돌싱 여성은 전 남편으로부터 받던   ‘구속감’이 결혼생활 중에는 악몽처럼 느껴졌으나 돌싱인 지금은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3일 ∼ 0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돌싱인 지금 돌이켜보는 전 배우자에 대한 좋고 나쁜 이미지’와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우선 ‘결혼생활을 할 때는 악몽처럼 느껴졌으나 이혼을 한 지금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전 배우자와의 갈등요인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7%가 ‘잔소리’로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한명 꼴인 33.3%가 ‘구속감’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의무 방어전(배우자의 요구에 의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부부관계를 갖는 것)’(25.2%) - ‘생활비 타령’(17.1%) - ‘장서갈등(장모와 사위 사이의 갈등)’(12.0%) 등의 순이고,


여성은 구속감 다음으로 ‘명절 준비’(24.0%) - ‘가부장적 행태’(19.0%) - ‘고부 갈등’(12.8%)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결혼생활을 할 때는 배우자의 잔소리(남) / 구속감(여)이 자신의 생활을 짜증스럽고 힘들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쉽다”라며 “그러나 인간은 소속의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외로운 생활이 지속되면 누군가의 적당한 간섭조차 그리워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 ‘이것’” 男‘이기심’-女‘몰상식’


두 번째 질문인 ‘재혼생각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전 배우자의 비이성적 행태는 어떤 것입니까?’에서도 남녀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이기심’으로 답한 비중이 31.0%로 가장 앞섰고, ‘몰상식’(26.7%)과  ‘장모의 간섭’(17.8%), ‘바람기’(12.8%)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30.6%가 선택한 ‘몰상식’이 첫손에 꼽혔고, ‘인격모독’(24.0%), ‘이기심’(18.2%), 그리고 ‘경제관념 부족’(14.0%) 등이 뒤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 겸 힐링커플 선임위원은 “남성들은 배우자가  친정의 부모나 형제, 그리고 자녀 등에 대한 관심은 과도하게 높으나  시가나 남편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높다”라며 “남성들 중에는  부부간의 도리를 도외시 하거나 일반 상식, 사회 규범 등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여성들의 원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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