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235 男, “이상형 아니어도 ‘옷맵시’ 좋으면” 결혼 가능-女는? 2019-08-19 6008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8월 19일

男, “이상형 아니어도 ‘옷맵시’ 좋으면” 결혼 가능-女는?


이성을 만나다보면 평소 본인이 생각하던 이상형과 완전히 딴판이지만 뭔가에 끌려 진지한 교제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다.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들은 맞선 상대가 평소 생각하던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까?


결혼 맞선 상대가 본인이 생각하던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남성은 ‘옷맵시’가 예쁠 경우, 여성은 ‘대화코드’가 잘 맞으면 각각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2 ∼ 17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4명(남녀 각 25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로서 핵심 배우자 조건은 아니나 보유 시 효과가 큰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우선 ‘결혼 맞선상대가 본인이 생각하던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어떤 장점이 있으면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까?’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9%가 ‘옷맵시’로 답했고, 여성은 31.0%가 ‘대화 코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센스’(25.8%) - ‘음성’(17.5%) - ‘인상’(12.3%) 등의 순이고, 여성은 대화 코드 다음으로 ‘매너’(25.0%) - ‘인상’(18.3%) - ‘옷맵시(12.7%)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패션 감각이 뛰어나서 옷차림이 예쁘면 외모를 돋보이게 하므로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들로서는 옷맵시가 있는 여성에게 가점을 주게 된다”라며 “요즘 여성들 중에는 친구같이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배우자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대화가 잘 통하면 유쾌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빠른 시일 내에 친밀감을 느끼게 되므로 열애로 연결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상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1위 男‘혈액형’-女‘궁합’


다음 두 번째로는 “결혼상대가 핵심 배우자 조건 외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식으로 부수적으로 보유하기 희망하는 사항이 무엇입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응답자의 31.3%가 ‘선호 혈액형’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선호 나이’(27.0%)와 ‘궁합’(18.3%), ‘선호 종교’(13.1%)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궁합’을 꼽은 응답자가 31.3%로서 가장 앞섰고, ‘선호 출신지’(24.2%), ‘선호 종교’(20.2%) 및 ‘선호 혈액형’(14.3%)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많은 남성들은 특정 혈액형(A형)이 여성스럽고 상냥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값이면 배우자가 본인이 선호하는 혈액형을 갖기를 원한다”라며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명’을 중시하므로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가급적 궁합이 잘 맞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