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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 돌싱으로 맞는 추석, 男‘가족과의 시간↓’ - 女‘가족과의 시간↑’ 2019-09-09 5383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9년 09월 09일

돌싱으로 맞는 추석, 男‘가족과의 시간↓’ - 女‘가족과의 시간↑’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이혼하기 전과 비교하여 추석을 맞는데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돌싱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되면 이혼 전과 비교하여 남성의 경우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게’ 되고, 여성은 반대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일 ∼ 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78명(남녀 각 23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돌싱으로 혼자 있으면서 맞이하는 추석은 이혼 전과 비교하여 어떻게 달라졌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3.9%가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인다’고 답했고, 여성은 31.8%가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린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가족 뵈러 가는 게 꺼려진다’(23.8%) - ‘조용히 있다가 돌아온다’(18.4%) - ‘열심히 일을 도운다’(14.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열심히 일을 도운다’(27.2%) -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인다’(22.2%) - ‘가족 뵈러 가는 게 꺼려진다’(12.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부모나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혼을 하더라도 아들과 딸에 따라 반응이 다소 다르다”라며 “아들에게는 질책하는 투가 많고, 딸에게는 감싸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당사자들도 거기에 따라 처신을 달리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추석 앞두고 남녀공통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돌싱으로서 추석을 앞둔 현재 가장 큰 걱정거리가 무엇입니까?’에서는 남녀 각 35.2%와 33.1%가 ‘가족 뵐 면목이 없다’고 답해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벌초 및 성묘’(25.1%), 여성은 ‘차례 준비’(26.4%)를 들었다.

세 번째 이하는 남녀 똑같이 ‘왕복교통’(남 18.0%, 여 20.1%)과 ‘추석경비 부담’(남 14.2%, 여 15.4%) 등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추석이 되면 부모형제 뿐 아니라 형제의 배우자도 같이 참석한다”라며 “부모형제에게도 체면이 구겨지지만 형제의 배우자 등에게는 좀 더 면목이 없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별첨 : 세부 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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