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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돌싱女 42%, 재혼 후 ‘내 재산은 내 명의, 상대재산은 공동명의’ 2019-09-23 5675
신문사 : 마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09월 23일

돌싱女 42%, 재혼 후 ‘내 재산은 내 명의, 상대재산은 공동명의’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많든 적든 각자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돌싱들은 재혼을 한 후에는 자신 및 상대의 재산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기 바랄까?


재혼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각자 재산에 대해 재혼을 한 후에는 남성의 경우 ‘각자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로 관리하기’를 원하나, 여성은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로, 상대 재산은 공동명의로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6일 ∼ 2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하기 전에 가진 부부 각자의 재산은 재혼 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과반수인 58.1%가 ‘각자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라고 답했고, 여성은 42.3%가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로, 상대 재산은 공동명의’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양쪽 전 재산을 본인 명의로’(17.8%) -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 상대 재산은 공동명의로’(14.3%) - ‘양쪽 전 재산을 반반으로 분배’(8.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양쪽 전 재산을 반반으로 분배’(24.0%) - ‘각자 본인 재산은 본인 명의’(22.1%) - ‘양쪽 전 재산을 상대 명의’(8.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재산이 상대적으로 많은 남성은 서로 상대의 재산에 관심을 두지 않기를 희망한다”라며 “상대적으로 재산이 적은 여성들은 자기 재산은 자기 몫으로 유지하되, 상대 재산은 공동으로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재혼상대의 경제관념 男‘근검절약’-女‘후한 편’


‘재혼 후 배우자는 어떤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까?’에서는 남녀 모두 ‘근검절약형’(남 45.4%, 여 38.4%)과 ‘후한 편’(남 26.0%, 여 42.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단 남성은 근검절약형, 여성은 후한 편을 더 높게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인색한 편’(20.8%)에 이어 ‘헤픈 편’(7.8%)을, 여성은 ‘헤픈 편’(13.2%) 다음으로 ‘인색한 편’(6.2%)의 순을 보였다.

 

상기 조사결과를 분석해 보면 남성의 66.2%는 인색한 편과 근검절약 등을 선택하여 ‘돈을 아끼는 쪽’을 택했고, 여성은 55.4%가 후한 편과 헤픈 편으로 답해 ‘돈을 넉넉하게 쓰는 쪽’에 비중을 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힘들게 모은 재산을 노후를 위해 아껴 쓰기를 바란다”라며 “여성들은 재혼의 가장 큰 목적 중에 ‘보다 풍요로운 생활’이 포함되므로 가급적 여유있는 생활을 원한다”라고 풀이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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