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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 혈액형과 ‘만혼’, 어떤 관계있을까? 2019-10-21 5046
신문사 : 각종 신문 실린날 : 19년 10월 21일

혈액형과 ‘만혼’, 어떤 관계있을까?
-결혼 늦을 확률 높은 혈액형 : 남녀 각 ‘AB형’
-조기에 결혼 할 확률 높은 혈액형 : 남녀 각 ‘A형’


사람들의 특성을 4가지의 혈액형으로 분류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맞고 틀리고를 떠나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혈액형을 이런 저런 용도로 많이 활용한다.


혈액형과 ‘결혼연령’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 또 같은 혈액형이라도 남녀간에 결혼연령과 관련하여 어떤 차이가 있을까?


혈액형별 인구비율 대비 만혼 비중이 가장 높은 혈액형은 남녀 모두 ‘AB형’이고, 반대로 만혼 비중이 가장 낮은 혈액형은 남녀 똑같이 ‘A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상 ‘만혼’을 남성 37세 이상, 여성 34세 이상의 미혼으로 규정함)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공동으로 14일 ∼ 19일 사이에 이 두 회사가 최근 2개월 이내에 상담한 37세 이상 미혼남성과 34세 이상 미혼여성 800명(남녀 각 400명)을 대상으로 ‘각 혈액형별 인구비율 대비 (각 혈액형별) 만혼  비율’을 조사한 결과이다.


우선 한국인의 혈액형별 인구 비율은 남녀 공히 A형 34.0%, B형 27.0%, O형 28.0%, 그리고 AB형 11.0%이다.


남성, 결혼 늦을 가능성 높은 혈액형 AB형>O형>B형>A형


이번 조사결과 각 혈액형별 만혼 비중을 보면 남성의 경우 A형은 26.0%(인구비율 대비 -8.0%)이고 B형 29.0%(+2.0%), O형 30.5%(+2.5%), 그리고 AB형은 14.5%(+3.5%)였다.


혈액형별 인구비율 대비 만혼 비중이 가장 낮은 혈액형은 A형으로서 다른 혈액형과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였다. 37세까지 결혼을 안 한 미혼의 비중이 A형 인구 비율보다 무려 8.0%나 낮아서 만혼이 되기 전에 결혼을 조기에 잘 한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만혼이 가장 많은 혈액형은 AB형이고 O형과 B형이 그 뒤를 이었다. 37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미혼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여성, 결혼을 적기에 잘하는 혈액형 A형>O형> B형>AB형


한편 여성의 각 혈액형별 만혼 비중을 보면 A형 29.0%(-5.0%), B형 29.3%(+2.3%), O형 23.9%(-4.1%), 그리고 AB형은 17.8%(+6.8%)로 나타났다.


혈액형별 인구비율보다 만혼 비중이 낮은 혈액형은 A형과 O형이고, 반대로 혈액형별 인구비율보다 (만혼 비중이) 높은 혈액형은 AB형과 B형이다.


특히 여성 AB형은 인구비율보다 만혼비중이 6.8%나 높아서 34세까지 미혼으로 남을 확률이 가장 높다는 것을 뜻한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A형에 대해서는 ‘소심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기본을 잘 지켜 반듯하고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배려하는’ 성향이 강하다”라며 “남녀관계에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심과 매너·에티켓의 준수가 중요한데 이런 관점에서 A형이 이성으로부터 득점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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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AB형의 특성 중에는 ‘불필요하게 대화에 끼어든다든지 주제넘게 대화를 장시간 차지하는 등의 엉뚱한 면’이 있다”라며 “친지들 사이에서는 이런 점이 간과될 수 있지만 이성간의 교제 시에는 수용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교제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여 중간에 단절되는 사례가 많다”라고 분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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