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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미혼女 62%, 외로움 사무치는 가을에는 ‘조건 완화’-男은? 2019-10-28 5148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10월 28일

미혼女 62%, 외로움 사무치는 가을에는 ‘조건 완화’-男은?


외로움, 쓸쓸함, 스산함, 이별, 추억, 애수... 가을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외로움이 뼛속까지 사무치는 가을날에는 배우자 조건상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까?


외로움이 사무치는 가을날 남성은 과반수가 배우자 조건상 ‘변화가 생기지 않으나’ 여성은 조건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46명(남녀 각 27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가을날 외로움이 사무칠 때 배우자 조건상 변화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과반수인 51.6%가 ‘변화가 없다’고 답했으나, 여성은 무려 61.9%가 ‘완화된다’고 답해 각각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조건이 완화된다’(44.0%), 여성은 ‘변화가 없다’(30.8%)가 뒤따랐다. 

‘더 깐깐하게 본다’는 대답은 남성 4.4%, 여성 7.3%에 그쳤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상대적으로 감성적 성향이 강한 여성들은 기후나 나이 등의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한다”라며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결혼연령이 높아지는데 늦가을이 되면 또 한해가 끝나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다”라고 설명했다. 


미혼女 30%, 지금 애인 생기면 2위‘따뜻한 차’-1위는?


한편 ‘이번 가을에 애인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으로는  남녀 구분없이 ‘낙엽 쌓인 길 함께 걷기’(남 28.9%, 여 30.4%)를 첫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버버리 포켓 속에 손 맞잡고 걷기’(21.6%) - ‘철지난 바닷가 함께 걷기’(17.2%) - ‘따뜻한 차 함께 마시기’(14.7%) - ‘단풍 구경 가기’(10.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따뜻한 차 함께 마시기’(23.1%)를 ‘낙엽 쌓인 길 함께 걷기’ 다음으로 꼽았고, ‘단풍 구경 가기’(15.3%) - ‘음악 콘서트’(13.0%) - ‘버버리 포켓 속에 손 맞잡고 걷기’(10.7%)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낙엽 쌓인 길은 가을에 우리의 생활과 가장 가까이서, 그리고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 풍광”이라며 “아침 출근길이나 저녁 퇴근길에 길가에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공허한 마음에 연인을 찾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男‘애무 커플 볼 때’-女‘스산한 퇴근 길’ 외로움 사무쳐!


마지막 질문인 ‘가을 중 외로움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37.4%가 ‘애무 중인 커플을 볼 때’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스산한 퇴근 길’(20.9%) - ‘분위기 있는 음악 들을 때’(15.8%) - ‘낙엽 뒹구는 모습 볼 때’(13.9%)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6.3%가 선택한 ‘스산한 퇴근길’이 가장 앞섰다. 그 뒤로는 ‘애무 중인 커플을 볼 때’(24.9%) - ‘남은 달력 볼 때’(22.0%) - ‘낙엽 뒹구는 모습 볼 때’(13.2%) 등의 순을 보였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가을이 되면 낙엽, 단풍, 남은 달력, 코스모스, 스산한 바람 등과 함께 감성적 분위기가 조성된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연인간의 열애 모습은 솔로들의 외로움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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