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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결혼상대로 부적격 ‘운전습성’ 男‘상대배려 부족’-女‘보복운전’ 2019-11-11 4907
신문사 : 아시아투데이 등 실린날 : 19년 11월 11일

결혼상대로 부적격 ‘운전습성’ 男‘상대배려 부족’-女‘보복운전’


결혼상대를 검증할 때 일반생활에서 상대의 행태를 유심히 관찰하면 많은 참고가 될 수 있다. 특히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그 사람의 인품이나 에티켓 등이 많이 나타난다.


운전을 할 때 상대가 어떤 습성이 있으면 배우자감으로 부적격 판정을 내릴까요?


결혼상대가 운전을 할 때 남성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운행할 때’, 여성은 ‘보복운전을 일삼을 때’ 각각 상대와의 결혼을 재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04 ∼ 0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4명(남녀 각 25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가 어떤 운전 습성을 가지고 있으면 결혼을 재고할 것 같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0%가 ‘상대배려 부족’으로 답했고, 여성은 29.4%가 ‘보복운전’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경적을 자주 울림’(22.2%) - ‘교통법규 위반’(17.1%) - ‘곡예운전’(11.1%) 등의 순이고, 여성은 보복운전에 이어 ‘상대에 대한 욕설’(23.8%) - ‘곡예운전’(18.3%) - ‘경적을 자주 울림’(13.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 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여성 운전자 중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자신의 편의위주로 일방 운행을 하여 다른 운전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례가 많다”라며 “보복운전을 하면 위험할 뿐 아니라 언쟁의 불씨가 될 수 있으므로 여성의 입장에서는 결혼상대로 기피한다”라고 설명했다.


대중교통에서 꼴불견 1위 男‘음료수 들고 탑승’-女‘쩍벌남’


한편 ‘지하철이나 버스 등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어떤 행태를 보이면 꼴불견입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음료수, 음식물을 가지고 타는 것’으로 답한 비중이 34.9%로서 가장 높았고, ‘화장을 심하게 함’(25.8%)과 ‘소란을 피우는 것’(17.1%), 그리고 ‘자리에서 다리를 벌리거나 꼬는 것’(11.5%)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무려 37.7%가 ‘자리에서 다리를 벌리거나 꼬는 것’으로 답해 단연 높았고, 그 뒤로 ‘복잡한 통로를 비집고 다니는 것’(25.8%)과 ‘가방으로 부딪힘’(16.7%), ‘음료수, 음식물을 가지고 타는 것’(13.4%) 등의 순이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복잡한 대중교통에 음료수를 가지고 타면 주변 사람들은 쏟아질까봐 염려가 되고, 음식물은 냄새를 풍기므로 기분이 상한다”라며 “다리를 벌리거나 꼬면 옆이나 앞에 있는 승객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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