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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미혼女, 47세 여성의 이상적인 모습 ‘기혼+자녀1+직업’ | 2019-12-23 | 44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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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女, 47세 여성의 이상적인 모습 ‘기혼+자녀1+직업’
미혼남녀들은 여성이 47세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할까?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47세 여성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결혼하여 자녀를 1명 둔 맞벌이(기혼+자녀1+직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6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47세 여성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4%, 여성은 33.1%가 ‘기혼+자녀1+직업’을 꼽아 첫손에 꼽힌 것. 다음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기혼+자녀2+직업’(22.1%), 여성은 ‘기혼+자녀1+주부’(21.3%)를 들었다. 세 번째로는 남녀 똑같이 ‘기혼+자녀2+주부’(남 19.3%, 여 17.7%)로 답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성은 ‘기혼+자녀1+주부’(11.8%), 여성은 ‘기혼+무자녀+직업’(12.2%)으로 답했다. ‘47세 비혼 여성에 호의적’ 남성 4.2%, 여성 5.1%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최근 결혼관련 조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조사를 실시할 때는 조사 제목과 선택지 구성, 그리고 조사결과의 해석 등에 따라 조사 참여자들의 본래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동성의 47세 비혼자 보면 男‘외롭다’-女‘불안정하다’
여성은 35.0%가 지지한 ‘불안정하다’가 가장 앞섰고, ‘외롭다’(24.8%) - ‘자유롭다’(18.1%)‘- ’궁상맞다‘(13.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미혼남녀 4명 중 3명, 비혼 47세에 부정적 평가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최근 각종 기관에서 실시·발표하는 결혼관련 조사결과를 보면 부정적인 비중이 높게 나오나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다소 차이가 있다”라며 “요즘은 40대, 50대 및 60대 중에서도 초혼을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