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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돌싱들, 결혼생활 중 애정 식으면 男‘직장’-女‘자녀’에 올인 2020-02-10 3922
신문사 : 중앙지 및 지방지 실린날 : 20년 02월 10일

돌싱들, 결혼생활 중 애정 식으면 男‘직장’-女‘자녀’에 올인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부부간에 애정이 식을 때가 있다. 기혼자들은 부부간의 애정이 식으면 무엇에 주로 의지할까?


결혼생활을 하다가 배우자와 애정이 식으면 남성은 ‘직장’, 여성은 ‘자녀’에 의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3일 ∼ 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4명(남녀 각 26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서 배우자에 대한 애정이 식으면서 어디에 주로 의지하고 살았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3%가 ‘직장’으로 답했고, 여성은 31.7%가 ‘자녀’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친구’(24.1%) - ‘취미활동’(17.9%) - ‘자녀’(13.0%)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부모형제’(25.2%) - ‘친구’(19.1%) - ‘직장’(13.7%)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는 “배우자와 소원해지면 남성은 집에 들어가기가 꺼려지고 결국 직장 일을 통해 공허함을 매운다”라며 “자녀에 대한 애착이 상대적으로 강한 여성은 자녀에 의지하며 고통을 이긴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아내의 ‘드센 모습’ 보면 더 이상 ‘여자’로 안 보여!


한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대가 ‘이성(남자 혹은 여자)’에서 ‘아줌마(남) 혹은 아저씨(여)’로 인식되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드센 모습을 자주 보면서’(27.5%)를 가장 높게 꼽았고, ‘대판 싸운 후’(22.1%)와 ‘실망감이 쌓이면서’(17.2%), 그리고 ‘인격적 모멸감을 느끼고 나서’(13.7%)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32.1%가 선택한 ‘실망감이 쌓이면서’가 가장 앞섰고, ‘인격적 모멸감을 느끼고 나서’(26.0%), ‘자녀가 생기면서’(15.3), ‘대판 싸운 후’(11.3%) 등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이 너무 강하거나 거칠고 드센 모습을 자주 보이면 남성으로서는 여성스런 면을 찾기 힘들므로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사라지게 된다”라며 “정신적 공감을 중요 시 하는 여성은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지면 더 이상 이성으로서의 감정도 사라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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