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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재혼대상男, 맞선상대의 언행 상 초혼과 재혼의 차이 ‘인색’-女는? 2020-04-16 3584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0년 04월 16일

재혼대상男, 맞선상대의 언행 상 초혼과 재혼의 차이 ‘인색’-女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이 재혼을 위해 맞선을 가질 때 초혼때와 비교하여 상대의 언행으로부터 어떤 차이점을 발견할까?


돌싱들이 재혼을 위해 맞선을 가질 때 남성은 상대가 ‘돈에 인색한 점’, 여성은 ‘이혼이유를 꼬치꼬치 캐묻는 점’이 초혼맞선 시와 가장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9일 ∼ 15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초혼맞선 때와 비교하여 재혼맞선 때는 상대의 언행 상 어떤 차이가 가장 두드러집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6%가 ‘돈을 안 쓴다’로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1명 이상인 35.0%가 ‘이혼이유를 캐묻는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재산이 주된 화제이다’(24.0%) - ‘직설적이다’(18.3%) - ‘말이 많다’(11.0%) 등의 순이고,


여성은 ‘말이 많다’로 답한 비중이 24.7%로서 두 번째로 많았고, ‘장시간 머문다’(16.4%)와 ‘직설적이다’(12.2%) 등의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재혼 대상 남성들 중에는 미팅을 하고나면 ‘몇 번을 만나도 여자는 차 한 잔을 안 산다’라고 불평하는 사례가 많다”라며 “한편 재혼 맞선에 갔다 온 여성들 중에는 ‘전 배우자와 어떤 이유로 이혼을 했는지 꼬치꼬치 캐물어서 진땀을 뺐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흔하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맞선상대에게 결여된 ‘이것’” 男‘망설임’-女‘안절부절’


한편 ‘초혼맞선 때와 비교하여 재혼맞선 때는 상대에게 어떤 점이 결여돼 있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28.1%가 선택한 ‘망설임’이 가장 앞섰고, ‘부끄러움’(25.9%)과 ‘가슴 졸임’(22.1%) 그리고 ‘순수함’(17.9%) 등이 뒤따랐다.


여성은 ‘안절부절’로 답한 비중이 33.1%로서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망설임’(24.0%)에 이어 ‘가슴 졸임’(19.4%), ‘부끄러움’(16.0%)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 겸 신간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의 저자는  “미혼때는 맞선이나 소개팅에 나가면 남녀 모두 이성에 대한 신비로움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언행을 절제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재혼 맞선에서는 이런 점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상대를 너무 편하고 격의 없이 대하기 쉽다”라고 지적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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