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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0 재혼 맞선에도 초혼처럼 男‘망설임’-女‘안절부절 못함’ 있었으면! 2020-04-27 3558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0년 04월 27일

재혼 맞선에도 초혼처럼 男‘망설임’-女‘안절부절 못함’ 있었으면!


우리나라의 재혼 평균 나이는 남성 49.6세, 여성은 45.2세로서 초혼의 남성 33.4세와 여성 30.6세(재혼 및 초혼 각 2019년 기준)보다 15~16세 가량 높다.


당연히 배우자감을 찾기 위한 미팅에서도 초혼과 재혼 대상자들 사이에는  자세 등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초혼 맞선때와 비교하여 재혼 맞선에서는 상대에게 어떤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할까?


돌싱들은 초혼때와 비교하여 재혼 맞선에서 상대에게 결여된 사항으로 남성의 경우 ‘망설임이 없는 점’, 여성은 ‘안절부절 못하는 행태’가 아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0일 ∼ 25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초혼 맞선 때와 비교하여 재혼 맞선 때는 상대에게 어떤 점이 결여돼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1%가 ‘망설임’으로 답했고, 여성은 33.1%가 ‘알절부절 못함’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부끄러움’(25.9%) - ‘가슴 졸임’(22.1%) - ‘순수함’(17.9%) 등의 순이고, 여성은 ‘망설임’(24.0%) - ‘가슴 졸임’(19.4%) - ‘부끄러움’(16.0%)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미혼때는 맞선이나 소개팅에 나가면 남녀 모두 이성에 대한 신비로움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말이나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결혼 경험이 있는 재혼 대상자들은 이런 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를 너무 격의 없이 대하여 당혹감을 자아내게 하는 사례가 빈발한다”라고 지적했다. 


초혼 대비 재혼 맞선 시의 불만사항 1위 男‘무례’-女‘주책’


한편 ‘초혼맞선 때와 비교하여 재혼맞선 때는 상대의 어떤 점이 가장 불만스럽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27.4%가 ‘무례’로 답해 가장 높았고, 그 뒤로는 ‘무데뽀’(21.7%)와 ‘뻔뻔함’(19.8%), ‘주책’(14.1%)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여성은 36.1%가 ‘주책’(36.1%)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꾀죄죄함’(22.4%), ‘무례’(17.1%) 그리고 ‘고지식함’(12.2%)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 겸 신간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의 저자는 “재혼 대상자, 특히 50대 이상의 돌싱남녀들 중에는 첫 만남에서 상식에 벗어나는 언동을 행하여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라며 “남녀간의 만남에서는 매너나 에티켓 등 기본을 지켜야 인연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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