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285 돌싱女, 결혼생활 중 자존심 상할 때‘배우자의 갑질’-男은? 2020-05-14 3409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년 05월 14일

돌싱女, 결혼생활 중 자존심 상할 때‘배우자의 갑질’-男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의 어떤 언행으로 자존심이 상할까?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성은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기피할 때’, 여성은 ‘갑질을 할 때’ 각각 자존심이 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7일 ∼ 13일 전국의 (황혼)재혼희망 돌싱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의 어떤 언행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4%가 ‘부부관계 기피’로 답했고, 여성은 32.0%가 ‘(돈이나 사회적 지위 등으로) 갑질’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집안 대소사 소홀’(24.1%), 여성은 ‘친정 식구 험담’(23.3%) 등을 들었다. 


세 번째로는 남녀 모두 ‘다른 사람과 비교’(남 17.3%, 여 16.2%)로 답했다.


그 외 남성은 ‘식사 안 챙겨줄 때’(12.8%), 여성은 ‘부부관계 기피’(13.9%)를 꼽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들은 부부관계를 결혼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인으로 여기는데 배우자가 그것을 거부하면 허탈감에 빠지고 괘심한 생각까지 들게 된다”라며 “여성들은 남편이 돈이나 사회적 지위 등을 앞세워 우쭐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야속하게 느끼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이혼 징조 1위 男‘무시’ - 女‘역할 태만’


한편 ‘(황혼)이혼이 현실화하기 전에 부부 사이에 어떤 현상이 자주 발생했습니까?’에 대해서도 남녀간에 많은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상대의 무시’(28.6%)를 첫손에 꼽았고, 그 뒤로 ‘섹스리스’(23.7%) - ‘시비조 말투’(18.1%) - ‘역할 태만’(15.0%) 등의 순이며,


여성은 31.2가 ‘(배우자로서의) 역할 태만’을 지적해 가장 앞섰고, ‘외면’(26.3%) - ‘외박’(18.4%) - ‘시비조 말투’(12.0%)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나이를 먹으면서 사회활동이 위축하면 배우자가 남편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남성들은 위기감을 느낀다”라며 “한편 남성들은 부부사이가 악화되면 생활비를 주지 않는 등으로 상대방에 대한 노여움을 표출하는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아내로서는 이혼 징조를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