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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 대화 안 통하는 결혼 상대, 男 ‘가치관’-女‘사고방식’ 차이↑ 2020-06-16 3175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년 06월 16일

대화 안 통하는 결혼 상대, 男 ‘가치관’-女‘사고방식’ 차이↑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대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배우자감으로서 남녀간에 어떤 차이가 크면 대화가 잘 안 통할까요?


결혼 상대로서 남성은 ‘가치관의 차이’, 여성은 ‘사고방식의 차이’가 크면 각각 대화가 잘 통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09 ∼ 15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76명(남녀 각 23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상대로서 남녀간에 어떤 차이가 크면 대화가 잘 통하지 않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1%가 ‘가치관의 차이’로 답했고, 여성은 38.2%가 ‘사고방식의 차이’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교양(수준)의 차이’(26.9%) - ‘가정환경의 차이’ (17.6%) - ‘취미의 차이’(12.2%) 등의 순이고, 여성은 ‘교양(수준)의 차이’(24.4%) - ‘가치관의 차이’(17.2%) - ‘가정환경의 차이’(13.0%)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의 경우 옳고 그름의 판단과 같은 ‘삶의 기본 방향’에 대해 차이가 크면 배우자로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여성의 경우 상대가 너무 고루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가부장적일 경우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상대로 부적격 1순위, 男‘경제관념無’-女‘오만’


한편 ‘일상생활에서 어떤 습성이 있으면 결혼 상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28.2%가 ‘경제관념이 없는 것’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오만함’(25.2%)과 ‘부정적임’(17.6%), ‘의심이 많음’(13.9%)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고,


여성은 ‘오만함’으로 답한 비중이 30.3%로서 가장 앞섰고, ‘거짓말을 잘함’(26.1%), ‘의심이 많음’(19.3%), ‘약속을 안 지킴’(12.2%)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집장만이나 자녀 교육 등등에 대해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사치스런 여성을 배우자감으로 배제한다”라며 “여성은 남성이 너무 잘난 체 하고 거만하게 굴면 서로 친밀하게 지내기가 어려우므로 결혼상대로 꺼린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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