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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결혼 소개팅에서 실망할 때 男‘사치스러움’-女‘거들먹거림’ 2020-08-31 2839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년 08월 31일

결혼 소개팅에서 실망할 때 男‘사치스러움’-女‘거들먹거림’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 소개팅에 나가서 남성은 상대가 ‘사치스러울 때’, 여성은 ‘거들먹거릴 때’ 각각 실망하여 상대에게 마음을 접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4일 ∼ 2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68명(남녀 각 23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를 찾는 소개팅에서 상대가 어떤 모습을 보이면 실망하여 마음이 떠나게 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명 중 한명 꼴인 33.3%가 ‘사치스러움’으로 답했고, 여성은 30.8%가 ‘거들먹거림’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26.5%가 지적한 ‘예민함’이 2위에 올랐고, ‘의심이 많음’(16.7%)과 ‘진솔하지 못함’(10.7%)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거들먹거림 다음으로 ‘(돈에) 인색함’으로 답한 비중이 23.9%로서 두 번째로 많았고, ‘진솔하지 못함’(18.4%)과 ‘의심이 많음’(12.0%)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맞벌이 시대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남성들에게는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이 강한데 배우자감이 너무 경제관념이 없어 보이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라며 “결혼을 하면 배우자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여성들 입장에서는 남자가 너무 잘난 체 하고 거들먹거리면 결혼의 의의 중 큰 부분이 사라지므로 매력이 없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미혼男, 결혼 소개팅에서 상대 유혹 포인트‘헌신적’-女는?


한편 ‘결혼상대를 찾기 위한 소개팅에서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어떤 점을 부각시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헌신적임’이 30.3%, 여성은 ‘밝고 명랑함’이 32.1%로서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 2위로는 남녀 똑같이 ‘성실함’(남 24.4%, 여 26.1%)을 들었다.


그 외 남성은 ‘가정적임’(17.1%)과 ‘유머감각’(13.2%)을, 여성은 ‘교양’(18.0%)과 ‘가정적임’(11.1%) 등을 각각 3, 4위로 선택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요즘은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결혼 전에 이성교제를 경험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남녀 모두 이성에 대해 잘 안다”라며 “남성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밝고 명랑한 여성, 여성은 내편이 되어줄 수 있는 헌신적인 남성에게 끌리므로 남녀 모두 여기에 맞춰 행동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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