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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男, “맞선女, ‘일은 언제까지..’ 물으면 백발백중 예민”-女는? 2020-09-07 2863
신문사 : 스포츠경향,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20년 09월 07일

男, “재혼맞선女,  ‘일은 언제까지..’ 물으면 백발백중 예민”-女는?


재혼을 염두에 두고 맞선을 가질 때 어떤 질문을 하면 상대가 민감하게 반응할까?


재혼맞선에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의 경우 상대에게 “(‘일을 언제까지 할 건가?’와 같은) 향후 직업 보유 여부”, 여성은 ‘(재혼 후) 월 생활비 수준’을 각각 물어보면 상대가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월 31일 ∼ 이달 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58명(남녀 각 22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맞선에서 어떤 질문을 하면 상대가 매우 예민하게 반응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3%가 ‘향후 직업 보유 여부’, 여성은 34.9%가 ‘(재혼 후) 월 생활비 수준’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자녀’(27.1%) - ‘이혼 이유’(20.1%) - ‘경제력’(13.1%) 등의 순이고, 여성은 ‘월 생활비 수준’에 이어 ‘경제력’(25.8%) - ‘자녀’(17.9%) - ‘이혼 이유’(13.5%)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 여성들 중에는 재혼을 하면 일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비중이 높은데 상대가 직업에 관심을 보이면 부담스러워진다”라며 “재혼희망 남성들은 돌싱여성들이 경제력에 너무 치중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첫 만남에서 월 생활비를  타진하면 신뢰감이 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재혼맞선 상대에 대한 호·불호 발생 男‘다가오는 모습’-女‘문자교환’


한편 ‘재혼맞선에서 상대에 대한 배우자감으로서의 첫 호·불호 평가는 무엇을 보고 이루어집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미팅장소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서라는 대답이 31.0%를 차지했고, 여성은 ‘(만나기 전) 문자 교환’으로 답한 비중이 33.2%로서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옷차림’(남 25.3%, 여 27.1%)과 ‘첫 인사’(남 19.7%, 여 17.9%) 등을 2, 3위로 들었다. 


마지막 4위로는 남성의 경우 ‘문자 교환’(15.3%), 여성은 ‘앉아 있는 자세’(13.1%)를 꼽았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일반적으로 미팅장소에 먼저 도착하는 남성은 뒤에 들어오는 여성의 외모와 신체조건, 옷차림 등을 보면서 일차 평가가 이뤄진다”라며 “한편 요즘은 미팅이 잡히면 만남 전에 남성이 카톡이나 전화 등으로 사전 연락을 취하게 되는데 이때 여성의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어느 정도 형성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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