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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맞선에서 ‘이런 경우’ 가장 황당 ‘전도할 때’-女는? 2020-12-14 2446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년 12월 14일

재혼대상男, 재혼맞선에서 ‘이런 경우’ 황당 ‘전도할 때’-女는?


재혼을 위해 맞선에 나갔다가 상대의 전혀 예상치 못한 행태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우가 빈번하다. 남성과 여성, 성별로 상대의 어떤 행태에 당황하게 될까?


재혼맞선에 나가서 남성은 상대가 ‘(특정 종교를) 전도하려 들 때’, 여성은 상대가 “(앉자마자 대뜸) ‘나 경제력 없어요’라고 고백할 때” 각각 당황스러운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7일 ∼ 1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당황스럽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5%가 ‘전도하려 들 때’라고 답했고, 여성은 32.0%가 “(묻지도 않았는데 대뜸) ‘나 경제력 없어요’라고 고백할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돈 빌려달라고 할 때’(25.3%) - ‘이혼사유 물을 때’(17.4%) -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나왔을 때’(12.3%) 등의 순이고, 여성은 23.7%가 지적한 ‘커피값 아까워 자판기 이용할 때’(23.7%)가 두 번째로 높았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19.8%)과 ‘이혼사유 물을 때’(13.8%)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가끔 특정 종교의 신실한 여성 신자들 중에는 맞선 자리에서 상대에게 자신의 종교를 권장하는 사례가 있어서 당황하게 된다”라며 “남성들 중에는 많은 재혼 대상 여성들이 경제력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앉자마자 ‘나 경제력 별로 없어요’와 같이 선수를 쳐서 상대 여성을 놀라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맞선에서 호감 보이다가 끝난 후 돌변하면 ‘사기당한 느낌’-女는?


한편 ‘재혼맞선 시 현장에서는 상대가 호감을 보이다가 돌아가서는 교제 의사가 없다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듭니까?’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사기당한 느낌’(남 37.2%, 여 27.3%)과 ‘이중인격자 같다’(남 30.0%, 여 41.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남성은 ‘사기당한 느낌’를, 여성은 ‘이중인격자 같다’를 다소 높게 꼽았다.


그 뒤로는 남녀 똑같이 ‘본인에 대한 성찰기회가 된다’(남 19.8%, 여 17.0%), ‘미팅 시의 호의에 감사’(남 13.0%, 여 14.6%)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맞선 현장에서는 서로 분위기 좋게 마무리해놓고 돌아가서는 태도가 돌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며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너무 싫은 티를 낼 필요는 없지만 본인 속마음을 완전히 숨기는 것도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가 된다”라고 말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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