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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男, ‘결혼 너무 잘해서’ 힘든 점 1위 ‘대화불통’-女는? 2021-06-07 1763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21년 06월 07일

돌싱男, ‘결혼 너무 잘해서’ 힘들었던 점 1위 ‘대화불통’-女는?


우리 사회에서는 성격이나 가치관 등이 잘 맞는 것보다 경제력(여)이나 외모(남)가 뛰어난 사람과 결혼하면 결혼 잘 했다고들 한다.


이런 기준으로 결혼을 잘 한 부부들은 결혼생활상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결혼을 너무 잘 해서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상 어려웠던 점으로 남성은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여성은 ‘남편과 갑을관계가 형성되어’ 각각 고통스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5월 31일 ∼ 이달 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을 너무 잘해서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상 힘들었던 점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5%가 ‘대화가 안 통함’을, 여성은 34.2%가 ‘남편과 갑을관계 형성’으로 각각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생활자세의 차이’(25.2%) - ‘상호 불균형’(19.5%) - ‘배우자 가족의 무시’(12.8%)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은 ‘배우자 가족의 무시’로 답한 비중이 26.3%로서 두 번째로 높았고, ‘생활자세 차이’(18.1%)와 ‘상호 불균형’(13.5%)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을 할 때 남성은 상대의 외모, 여성은 경제력에 과도하게 높은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렇게 결혼할 경우 부부 간에 지적 수준 차이 등으로 대화가 통하지 않거나, 부부 간에 권력이 발생하여 불평등을 초래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결혼생활 중 전처와의 ‘대화’ 관련 문제 1위 ‘동문서답’-女는?


한편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대화와 관련하여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입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동문서답’이라는 대답이 3명 중 한명에 가까운 33.5%를 차지하여 가장 앞섰고, ‘퉁명’(24.1%)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32.0%가 ‘퉁명’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냉담’(23.7%)이 뒤따랐다.

 

그 뒤로는 남녀 똑같이 ‘역정’(남 18.1%, 17.3%)과 ‘단절’(남 13.2%, 13.9%)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과거에는 제도결혼(Institutional Marriage)으로서 부부의 기능적 역할이 중시됐으나, 현대는 우애결혼(Companionate Marriage)으로서 부부 간의 친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친밀성을 위해서는 대화가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이어 “너무 특정 사항(외모 혹은 경제력)에 치우쳐서 배우자를 선택하다보면 지적 수준이 맞지 않아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무시하는 등의 문제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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