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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男, 결혼 시기는 ‘내정해 놓은 연령에’ - 女는? 2021-06-14 1777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06월 14일

男, 결혼 시기는 ‘내정해 놓은 연령에’ - 女는?


적령기가 사라진 요즘 미혼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결혼 시기를 설정할까?


미혼들이 결혼 시기를 설정하는 기준은 남성의 경우 ‘내정해 놓은 연령’, 여성은 ‘이상적 결혼 상대를 찾을 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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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7 ∼ 1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결혼 시기는 무엇을 기준으로 설정해 놓았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5.0%가 ‘내정해 놓은 연령’으로 답했고, 여성은 무려 42.1%가 ‘이상적 결혼상대를 찾을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결혼 비용이 준비 될 때(26.8%)’와 ‘이상적인 결혼 상대를 찾을 때(23.2%)’, 여성은 ‘내정해 놓은 연령(30.7%)’과 ‘결혼비용이 준비될 때(16.2%)’ 등이 뒤따랐다.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직장 등의 제반 상황이 안정될 때(남 15.0%, 여 11.0%)’로 답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목표 개념이 뚜렷한 남성은 결혼 기한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어 결혼 준비를 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배우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여성은 아무래도 이상적인 배우자감을 찾는데 주력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이 늦어질 때 단점 男‘자신감 하락’-女‘나이’


한편 ‘결혼 시장에 머무는 기간이 장기화 되면 어떤 문제가 가장 심각할까요?’에 대해서는 남녀 간에 의견차가 컸다.


남성은 ‘자신감 하락’이라는 대답이 33.9%로서 단연 높았고, 그 뒤로 ‘상대 단점 부각(24.8%)’ - ‘배우자 조건이 까다로워짐(22.1%)’ - ‘나이(13.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7.0%가 ‘나이’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배우자 조건이 까다로워짐(24.0%)’ - ‘상대 단점 부각(18.1%)’ - ‘피부 노화(14.2%)’ 등의 순이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결혼 시장에서 교제 초기에는 아무래도 남성이 주도적으로 만남을 이끌어 가야 하는데 상대에게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호감을 사기 힘들다”라며 “남성들은 상대의 나이를 중시하므로 여성의 나이가 많아지면 만남의 기회 자체가 제한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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