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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男 34.5%-女 33.7%, 정치 성향 다르면 ‘결혼상대로 부적격’ 2021-07-05 1678
신문사 : 경향신문,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21년 07월 05일

男 34.5%-女 33.7%, 정치 성향 다르면 ‘재혼상대로 부적격’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이슈가 사회적으로 많이 회자되고 있다.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정치 성향이 다른 이성과의 재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돌싱 남녀 3명 중 한명 꼴로 ‘정치 성형이 다른 이성 간의 재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6월 28일 ∼ 이달 3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교제 중인 이성의 정치적 성향이 본인과 다를 경우 재혼 상대로서 고려할 수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5%, 여성은 33.7%가 ‘별로 그렇지 않다(남 20.9%, 여 22.5%)’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남 13.6%, 여 11.2%)’ 등과 같이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성은 재혼 상대로 적합하지 않다’고 답한 것.


반대로 ‘매우 그렇다(남 23.3%, 여 22.1%)’와 ‘다소 그렇다(남 42.2%, 여 44.2%)’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의 경우 65.5%, 여성은 66.3%를 차지했다.


성별 자세한 응답 순서는 남성의 경우 다소 그렇다 - 매우 그렇다 - 별로 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다소 그렇다 - 별로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다 - 전혀 그렇지 않다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미팅을 주선하다보면 정치 얘기를 하다가 의견이 갈려서 헤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라며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정치적 이슈가 대화 소재로 자주 등장하므로 가급적 갈등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부부 간에 정치성향 다를 때 문제 1위 ‘의견충돌 빈발’-女는?


한편 ‘결혼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부부 간에 정치 성향이 다르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에서는 남성은 35.7%가 ‘의견 충돌 빈발’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가족 모임 시 곤란(27.9%)’와 ‘일체감 형성에 부정적(20.9%)’ 등의 순이다.


여성은 ‘가족 모임 시 곤란’이라는 대답이 33.3%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고, ‘일체감 형성에 부정적(27.5%)’과 ‘의견 충돌 빈발(23.3%)’ 등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는 남녀 모두 ‘대화 소재가 줄어듦(남 15.5%, 여 15.9%)’을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평소 사회생활에서 상대적으로 경쟁적이고 승부근성이 강한 남성은 귀가한 후에는 배우자로부터 따뜻한 말을 듣고 싶어 하나 정치 성향 차이 등으로 의견 충돌이 있으면 가정에서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없다”라며 “여성의 경우 배우자와 정치 성향이 다를 경우 명절 등 가족 모임이 있을 때 시가에 가면 아무래도 소수자로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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