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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女, 코로나19가 결혼에 유리한 점 ‘결혼 늦은 핑계’-男은? 2021-07-12 1462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1년 07월 12일

女, 코로나19가 결혼에 유리한 점 ‘결혼 늦은 핑계’-男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반 정도가 지났다.


미혼들이 결혼을 추진하는 데 코로나 19가 미친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코로나19가 결혼 추진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점으로 남성은 ‘데이트 비용 절감’, 여성은 ‘결혼이 늦어진 핑계로 (코로나19를) 활용한 점’을, 반대로 (코로나19가 결혼 추진에) 불리하게 작용한 점으로는 남성의 경우 ‘데이트가 너무 단조로워진 점’, 여성은 ‘선택의 기회가 줄어든 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5 ∼ 10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코로나19가 미혼들의 결혼 추진에 미친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먼저 ‘코로나19가 결혼 추진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 응답자의 38.4%가 ‘데이트 비용 절감’을, 여성은 41.4%가 ‘결혼 늦은 핑계(로 활용)’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스킨쉽 기회 증대(28.1%)’ - ‘상대에 집중(21.8%)’ - ‘결혼 늦은 핑계(11.7%)’ 등의 순이고, 여성은 ‘상대에 집중(30.8%)’ - ‘데이트 비용 절감(16.9%)’ - ‘스킨쉽 기회 증대(10.9%)’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어 데이트 코스가 제한될 뿐 아니라 비대면 교제도 증가하여 데이트 비용 측면에서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라며 “여성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가 결혼이 늦어지는 데 대한 좋은 핑계 거리로 활용된다”라고 설명했다.


男, 코로나19가 결혼에 불리한 점‘단조로운 데이트’-女는?


반면 ‘코로나19가 결혼 추진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으로는 남성의 경우 ‘단조로운 데이트’로 답한 비중이 35.7%로서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선택의 기회 감소(29.3%)’와 ‘마스크 착용으로 불편(23.0%)’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42.1%가 지적한 ‘선택 기회 감소’가 가장 앞섰다. 그 뒤로 ‘마스크 착용으로 불편(25.2%)’과 ‘단조로운 데이트(18.4%)’ 등의 순이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녀 공히 ‘허송세월 보냄(남 12.0%, 여 14.3%)’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교제 초기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남성으로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데이트 장소가 제한되어 데이트가 단조로울 수밖에 없다”라며 “아무래도 배우자감을 상대적으로 깐깐하게 고르는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사회적 분위기 탓에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어 선택상의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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