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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돌싱男, “전 배우자의 돈 관리, 친정에 ‘후하고’ 시가에는 ‘인색’” 2021-07-19 1416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07월 19일

돌싱男, “전 배우자의 돈 관리, 친정에 ‘후하고’ 시가에는 ‘인색’”


전 배우자가 돈을 비교적 후하게 썼던 항목으로 남성은 ‘친정 지원비’를, 여성은 ‘본인 관리비’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2일 ∼ 1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가 돈을 비교적 후하게 썼던 항목은 무엇이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7%가 ‘친정 지원비’로 답했고, 여성은 33.6%가 ‘본인 관리비’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 두 번째로는 남녀 공히 ‘자녀 교육비(남 25.1%, 여 26.3%)’로 답했다.


세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본인 관리비(22.0%)’, 여성은 ‘친가 지원비(19.3%)’를 들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가족 문화 활동비(남 14.2%, 여 15.8%)’였다.


특기 사항으로는 ‘배우자 가족(시가 및 처가) 지원비’로 답한 남녀는 각 7.0%와 5.0%에 그쳤다는 점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을 하고나면 남녀 불문하고 친가(친정)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지원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라며 “따라서 친가(정)에 대한 배우자의 지원은 늘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대 가족에 대한 지원은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전 배우자와 시가·처가 지원 문제로 갈등 빚었다’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의 씀씀이 문제로 갈등이 잦았던 항목’으로는 남녀 모두 ‘배우자 가족(시가·처가) 지원비(남 34.0%, 여 31.7%)’를 첫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친정 지원비(26.3%)’와 ‘본인 관리비(20.1%)’, 여성은 ‘본인 관리비(27.0%)’와 ‘친가 지원비(21.2%)’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녀 똑같이 ‘가족 문화 활동비(남13.4%, 여 12.8%)’를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서로 상대가 자신의 부모에게 후하게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런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때 갈등이 빚어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61%, ‘전 배우자, 씀씀이 헤펐다’-女는?


마지막 세 번 째 질문인 ‘전 배우자의 소비 패턴은 어떤 유형이었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의 61.1%와 여성의 34.8%가 ‘헤펐다(남 15.1%, 여 12.4%)’거나 ‘헤픈 편이었다(남 46.0%, 여 22.4%)’ 등과 같이 ‘돈을 후하게 쓰는 편이었다’고 답했다.


반면 남성의 38.9%와 여성의 65.2%는 ‘검소한 편이었다(남 26.9%, 여 43.2%)’와 ‘인색했다(남 12.0%, 여 22.0%)’와 같이 ‘돈을 잘 안 썼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별 자세한 응답 순위를 보면 남성은 헤픈 편이었다 - 검소한 편이었다 - 헤펐다 - 인색했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검소한 편이었다 - 헤픈 편이었다 - 인색했다 - 헤펐다 등의 순이다.


온리-유 관계자는 “가정의 주 경제원으로서 힘들게 돈을 버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배우자의 씀씀이가 커 보이게 된다”라며 “살림과 자녀 양육 등을 담당하고 경제적으로 의존적인 입장의 여성은 항상 부족하고 상대가 인색하게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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