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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男, ‘온화한 심성’의 배우자 만나면 행복감 충만할 것-女는? 2021-08-02 1378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1녀 08월 02일

돌싱男, ‘온화한 심성’의 배우자 만나면 행복감 충만할 것-女는?


“전 배우자는 성격이 너무 강하고 독단적이어서 대화도 힘들고 뭔가 이슈가 있어도 타협이 안 됐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성품을 가진 여성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급 공무원인 56세 남성이 재혼 정보회사에서 재혼 상대 조건을 피력하고 있다.


“전 배우자는 너무 깐깐하고 빈틈이 없어서 늘 조심스럽고 두려웠습니다. 도량이 넓고 관대하여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너그러운 남성을 소개해 주세요” 외국계 회사의 고급 간부인 48세 여성이 제시한 재혼 조건이다.


재혼 대상자들은 전 배우자의 단점을 보완할 상대를 찾는 경우가 많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이 재혼 상대로 자주 거론하는 이성은 어떤 덕목을 가진 사람일까?


돌싱들은 재혼 상대로서 남성은 ‘온화한 심성’, 여성은 ‘너그러운 성향’의 소유자를 만나면 재혼 후 행복감이 충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7월 26일 ∼ 3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상대가 어떤 심성을 가질 때 재혼 후 행복감이 충만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3%가 ‘온화한’으로 답했고, 여성은 32.8%가 ‘너그러운’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이해심 있는(27.8%)’ - ‘건전한(17.4%)’ - ‘너그러운(13.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너그러운 다음으로 ‘씀씀이가 후한(28.2%)’ - ‘온화한(18.2%)’ - ‘이해심 있는(13.5%)’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메이킹북스)의 저자는 “인류는 오랜 진화 과정에서 남성은 문제가 있어도 누군가에게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해결하도록 교육받았고, 여성은 어린 나이에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가서, 층층시하에서 생활을 해야 했다”라며 “따라서 남성은 차갑고 황량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엄마 같은 따뜻한 아내를 그리워하고, 여성은 내편에서 각종 장애물을 막아줄 너그럽고 듬직한 남편을 로망으로 여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재혼 후 배우자가 ‘신경질적이면’ 후회막급-女는?


한편 ‘재혼 상대가 어떤 성향일 때 재혼한 것을 후회할까요?’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신경질적인(34.0%)’과 ‘성격이 강한(27.4%)’ 등을, 여성은 ‘인색한(37.1%)’과 ‘신경질적인(29.7%)’ 등을 각각 1, 2위로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사치스런(18.2%)’, 여성은 ‘성격이 강한(13.9%)’을 들었다.

네 번째로는 남녀 공히 ‘부정적인(남 13.1%, 여 11.6%)’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2020년 여성의 재혼 평균 연령은 45.7세로서 부부간에 여성의 위상 및 입김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남성으로서는 위압감을 느낀다”라며 “여성은 배우자가 인색하면 자신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돈에 인색한 남성을 기피한다”라고 설명했다.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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