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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 男, 맞선女의 ‘실망스런 결혼관’ 1위 ‘덕 보려는 심보’-女는? 2021-08-09 1348
신문사 : 한민족신문,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08월 09일

男, 맞선女의 ‘실망스런 결혼관’ 1위 ‘덕 보려는 심보’-女는?


결혼을 준비하는 미혼 청년들이 맞선에 나가서 어떤 결혼관을 가진 상대를 만났을 때 실망이 가장 클까?


결혼 맞선에 나가서 남성은 ‘덕(德) 보려는 심보’를 가진 여성을 만났을 때, 여성은 ‘고리타분한 사고’를 가진 남성을 만났을 때 각각 실망감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공동으로 2 ∼ 7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맞선 상대가 어떤 결혼관을 가졌을 때 가장 실망스럽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하 남성은 응답자의 37.3%가 ‘덕 보려는 심보’로 답했고, 여성은 41.1%가 ‘고리타분한 사고’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과도한 배우자 조건(25.1%)’ - ‘호강스런 면(24.7%)’ - ‘고리타분한 사고(12.9%)’ 등의 순이고,


여성은 고리타분한 사고에 이어 ‘덕 보려는 심보(31.2%)’ - ‘과도한 배우자 조건(17.0%)’ - ‘호강스런 면(10.7%)’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많은 남성들은 여성이 평소에는 양성 평등을 부르짖다가 유독 결혼할 때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혜택을 보려고 하는 데 대해 불만스러워 한다”라며 “여성은 남성이 가부장적 사고 등 케케묵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때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女, “맞선男, ‘존중심’ 있으면 비호감이라도 유쾌하다”-男은?


‘결혼 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점을 갖추면 비호감이라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건전한 사고’, 여성은 ‘존중심’이라는 대답이 각각 36.1%와 42.2%를 차지하여 가장 앞섰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에티켓(27.4%, 30.8%)’을 들었다.


그 외 남성은 ‘존중심(22.1%)’과 ‘상식(14.4%)’, 여성은 ‘상식(14.8%)’과 ‘건전한 사고(12.2%)’ 등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메이킹북스)의 저자는 “결혼 맞선을 주선하다보면 비록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교제로 이어지지는 않을지라도 불만스럽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며 “건전한 사고를 가진 여성, 자신에 대해 존중심을 가지는 남성을 만나면 상대 남성 혹은 여성은 유쾌한 만남으로 간주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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