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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미혼들, 결혼상대로 ‘1년 동거 경험자’보다 ‘이런’ 사람 더 싫다! 2022-02-07 1268
신문사 : 웨딩21 실린날 : 22년 02월 07일

미혼들, 결혼상대로 ‘1년 동거 경험자’보다 ‘이런’ 사람 더 싫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상대가 어떤 단점을 가지고 있으면 결혼상대로 절대 수용할 수 없을까?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1년 이상 동거 경험’보다 남성은 ‘50번 이상 맞선 경험이 있는 여성’을, 여성은 ‘교제 상대를 찬 경험이 많은 남성’을 각각 결혼상대로 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월 31일 ∼ 이달 5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로서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하여 남성은 응답자의 34.1%가 ‘50번 이상 맞선 경험’으로 답했고, 여성은 31.0%가 ‘교제 상대를 찬 경험이 많은 것’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1년 이상 동거 경험(남 27.1%, 여 28.7%)’을 들었다.


3위 이하로는 남성의 경우 ‘교제 상대를 찬 경험이 많은 것(20.5%)’과 ‘부모의 이혼(12.0%)’을, 여성은 ‘직장을 수시로 바꾸는 것(18.2%)’과 ‘50번 이상 맞선 경험(13.2%)’ 등으로 답했다.


특기할 사항은 부모의 이혼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크게 개의치 않는다(남 4위, 여 5위)는 점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요즘은 혼전 성경험이 일상화 되어서 동거를 수용하는 분위기이다”라며 “그러나 맞선을 많이 본다는 것은 성격이 까다롭고 부정적이며, 주제 파악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서 남성들로서는 기피 대상이고, 교제 상대를 자주 차고 바꾼다는 것은 진실성이나 진지함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여성으로서는 배우자감으로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상대 선택 시 男‘친밀성’-女‘상호존중’ 최우선 고려


한편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인성 및 성격 등의 측면에서 어떤 점을 특히 중시합니까?’에 대해서도 남녀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친밀성’으로 답한 비중이 3명에 한명 꼴 이상인 35.3%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는 ‘간섭·억압 가능성(29.1%)’과 ‘상호 존중(22.4%)’ 그리고 ‘상호 신뢰(13.2%)’ 등의 순이다.


여성은 36.1%가 ‘상호 존중’으로 답해 가장 앞섰고, ‘상호 신뢰(27.5%)’,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친밀성(23.3%)’, ‘간섭·억압 가능성(13.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남성은 배우자 조건으로 ‘밝고 명랑한 성격’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대답과 일맥상통한 점이 있다”라며 “여성의 입장에서는 장기간 추구해온 양성 평등이 부부생활에서도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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