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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미혼들, 결혼 후 男‘정치성향’-女‘종교’ 다르면 갈등 클 것! 2022-02-21 1194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2년 02월 21일

미혼들, 결혼 후 男‘정치성향’-女‘종교’ 다르면 갈등 클 것!


“소개해주신 그 여성은 다른 것은 모두 좋은데 ‘정치성향’이 저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신문, 유튜브 등도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는 것만 본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진지한 교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5세의 변호사 남성 S군이 정치성향이 다르다며 소개받은 여성과의  교제를 접고 있다. 

 

“제가 대화 중에 새벽기도를 나간다고 했더니 안색이 바뀌더라구요. 그 분은 ‘종교에 융통성이 있는 편이나 새벽기도까지 나가는 여성은 수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다른 분을 소개시켜 주셔야 할 듯 합니다” 31세의 공무원 여성 J양은 종교의 차이에 가로막혀 교제가 무산됐다.


결혼 상대를 고를 때는 갖춰야 할 사항도 많고 있어서는 안 될 사항도 많다. 특히 요즘같이 정치가 부각될 때는 정치성향 차이로 인해 교제가 곧잘 깨지곤 한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부부간에 어떤 사항이 다르면 결혼생활에 갈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할까?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 남성은 ‘정치 성향’, 여성은 ‘종교’가 다르면 결혼생활에 갈등이 클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4일 ∼ 1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배우자와 어떤 사항이 다르면 부부간에 갈등이 클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8.0%가 ‘정치 성향’으로 답했고, 여성은 36.1%가 ‘종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종교(30.6%)’ - ‘성장 환경(19.2%)’ - ‘출신지(12.2%)’ 등의 순이고, 여성은 종교 다음으로 ‘정치 성향(32.2%)’ - ‘출신지(18.0%)’ - ‘성장 환경(13.7%)’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흔히 가족이나 친구 간에도 정치와 종교 등과 관련해서는 대화를 삼가야 한다고 한다”라며 “정치와 종교는 각 개인의 신념에 해당하므로 쉽게 바꿀 수 없어서 부부 간에 서로 다를 경우 갈등의 요인이 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미혼66%, 교제상대에게 갈등요인 있으면 ‘교제초기에 밝힌다’


한편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이성에게 결혼 후 잠재적인 갈등 요인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합니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8.2%(남 63.5%, 여 68.2%)가 ‘처음부터 밝힌다(남 28.6%, 여 38.4%)’거나 ‘진지한 교제로 접어들 때 밝힌다(남 34.9%, 여 29.8%)’ 등과 같이 ‘교제 초기에 밝힌다’고 답했다.

남성은 진지한 교제로 접어들 때 밝힌다를, 여성은 처음부터 밝힌다를 첫손에 꼽아서, 갈등요인에 대해 여성이 좀 더 빨리 밝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묵인하고 결혼한다(남 21.2%, 여 19.2%)’ - ‘결혼 결정할 때 밝힌다(남 15.3%, 여 12.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결혼 상대에게 원만한 결혼생활을 가로막는 잠재적 장애요인이 있으면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상대에게 장점이 있을지라도 심각한 장애요인이 있을 경우 더 이상 교제가 진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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