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395 男, 결혼상대 요건 1위 ‘소확행 실현 가능성’-女는? 2022-02-28 1193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2년 02월 28일

돌싱男, 재혼상대 요건 1위 ‘소확행 실현 가능성’-女는?


재혼을 추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배우자감을 고를 때 어디에 초점을 둘까?


돌싱들은 재혼 상대를 고를 때 남성의 경우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실현 가능성’에, 여성은 “‘결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 만한 자격 보유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상대로서 충족시켜야할 최우선 자격 요건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3%가 ‘소확행 실현 가능성’으로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한 명꼴인 33.3%가 “‘결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 만한 자격 보유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초혼 때의 불만 사항 충족(26.4%)’ - “‘결혼 잘 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한 자격 보유자(22.1%)” - ‘어릴 때부터 꿈꾸던 이상형(15.8%)’ 등의 순이고, 여성은 ‘소확행 실현 가능성(25.2%)’ - ‘초혼 때의 불만사항 충족(21.3%)’ - ‘자녀에게 좋은 아버지감(14.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찾을 때는 또 다른 실패를 막기 위해 좀 더 완벽한 조건의 이성을 찾는 경향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초혼에서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현실적인 잣대로 상대를 고르기도 한다”라며 “남성들은 재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큰 욕심을 내기보다는 대화 잘 통하고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는 상대를 찾는 경우가 많으나, 상대적으로 주변의 시선을 많이 고려하는 여성들은 아무래도 외형적인 조건(아파트의 위치 및 규모, 자동차, 수입, 사회적 지위 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조건 좋아도 ‘000에 집중’하는 이성은 배우자로 절대 No!


한편 ‘외형적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재혼 상대로서 절대 수용할 수 없습니까?’에서는 남녀 공히 ‘친자녀에 집중(남 27.1%, 여 31.0%)’이라는 대답이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무지막지함(23.3%)’과 ‘경제관념 부족(16.3%)’ 및 ‘꼬투리를 잡음(12.0%)’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욱하는 기질(23.3%)’, ‘인색함(14.3%)’ 그리고 ‘잘난 체 함(13.6%)’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에 실패한 사람들 중에는 배우자의 사랑·애정에 목 말라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상대가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친자녀에게 과도하게 관심을 가지면 정작 배우자인 본인은 뒷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