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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女, 결혼 후 배우자 가족 중 최대 강적 ‘동서’-’04년도에는? 2022-03-07 1305
신문사 : 뉴시스,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2년 03월 07일

女, 결혼 후 배우자 가족 중 최대 강적 ‘동서’-’04년도에는?


미혼들은 결혼 후 배우자 가족 중 남성의 경우 ‘아내의 어머니, 즉 장모’를, 여성은 ‘남편의 남자 형제 배우자, 즉 동서’를 가장 대하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4년도의 비슷한 조사결과와 많은 차이를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월 28일 ∼ 이달 5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배우자 가족 중 가장 대하기 힘들 것 같은 사람은 배우자와 어떤 관계에 있는 사람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1%가 ‘어머니(장모)’로 답했고, 여성은 31.3%가 ‘남자형제 배우자(동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아버지(장인: 21.9%)’ - ‘오빠(손위 처남: 14.1%)’ - ‘남동생(손아래 처남:10.5%)’ 등의 순이고, 여성은 ‘어머니(시어머니: 23.1%)’ - ‘누나(손위 시누이: 13.3%)’ - ‘여동생(손아래 시누이: 11.3%)’ 등의 순을 보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에나래가 2004년 3월 8일~3월 25일 사이에 전국의 미혼남녀 656명(남 332명, 여 324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을 때는 남성의 경우 ‘손위 처남(30.1%)’과 ‘장인(20.8%’을 1, 2위로 꼽았고, ‘장모(10.2%)’는 5위였다. 한편 여성은 ‘시어머니(42.6%)’와 ‘시누이(24.4%)’에 이어 ‘동서(9.6%)’는 3위를 기록했었다. (당시 관련 기사 참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606396 )


두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2004년에 비해 18년이 경과한 지금은 남성의 경우 장모, 여성은 동서에 대한 두려움이 각각 17.9%포인트와 21.7%포인트 증가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과거에는 사위 사랑은 장모로 통했으나 양성평등 및 맞벌이 시대인 지금은 장모가 사위에 대한 감시자로 인식이 바뀌었다”라며 “한편 21세기 초만 해도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며느리 및 올케에게 서슬 퍼런 존재였지만 며느리의 지위 향상으로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얘기가 됐다. 과거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자리를 비슷한 나이로서 경쟁 관계에 있는 동서가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본인 배우자를 가장 아낄 사람 男‘아버지’-女‘어머니’


한편 ‘결혼 후 친가 가족 중 자신의 배우자를 가장 아껴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요?’에서는 남녀 모두 ‘어머니(남 23.1%, 여 29.3%)’와 ‘아버지(남 25.0%, 여 20.7%)’를 가장 높게 꼽았다. 단지 남성은 아버지, 여성은 어머니로 답한 비중이 다소 높았다.


그 외에는 남성의 경우 ‘형(16.0%)’과 ‘누나(12.1%)’, 여성은 ‘언니(14.1%)’와 ‘남동생(10.2%)’ 등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남성의 입장에서는 가사와 비교적 무관한 아버지가 며느리를 딸같이 사랑으로 지켜봐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어머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딸들은 결혼하면 어머니가 자신을 대하듯 사위를 보듬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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