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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돌싱男, 전妻와의 사이에 금이 가게 된 원인‘무시·모욕’-女는? 2022-03-14 1156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2년 03월 14일

돌싱男, 전妻와의 사이에 금이 가게 된 원인‘무시·모욕’-女는?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 금이 가게 된 결정적 원인으로 돌싱 남성은 상대의 ‘무시·모욕’을, 여성은 ‘경제력 약화’를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7일 ∼ 1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 금이 가게 된 결정적 계기는 상대의 어떤 문제에서 초래됐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2%가 ‘무시·모욕’으로 답했고, 여성은 34.1%가 ‘경제력 약화’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비상식적 생활 습성(25.1%)’ - ‘배우자 가족의 부당한 대우(20.0%)’ - ‘외도·폭언 등의 심각한 문제(15.3%)’ 등의 순이고, 여성은 ‘외도·폭언 등의 심각한 문제(26.3%)’ - ‘무시·모욕(18.0%)’ - ‘비정상적 생활 습성(16.5%)’ 등의 순을 보였다.


특기할 사항은 과거에는 주로 여성들이 남편의 무시·모욕으로 이혼을 청구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남성들이 상대의 무시·모욕을 견디기 힘들었다는 지적이 많았다는 사실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최근에는 황혼 이혼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2020년 37.2%)”라며 “과거 가부장적 행태를 보이던 남성들이 경제력이 약화되면서 배우자로부터 무시  및 괄시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이혼하기 전에 화해 위해 ‘문제 요인 개선’ 약속-女는?


한편 ‘전 배우자와 본격적으로 이혼을 진행하기 전에 화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습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 차이가 컸다.


남성은 ‘문제 요인 개선 약속’이라는 대답이 3명 중 한 명꼴인 33.3%를 차지하여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26.3%)’ 및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음(20.0%)’, ‘대화 및 협의(14.1%)’ 등의 순이고, 여성은 35.3%가 ‘대화 및 협의’로 답해 가장 앞섰다. 그 뒤로는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음(25.1%)’, ‘제3 자의 중재 시도(18.0%)’, ‘문제 요인 개선 약속(14.5%)’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부부 간에 이혼의 원인을 제공하는 측은 여전히 남자가 많다”라며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면 남성은 적극적으로 사과·해명 및 개선 약속 등을 하고, 여성은 상대의 잘못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거나 따지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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