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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Pick! 결혼 조건 “머리로는 ‘성격’, 현실에서는 男‘외모’-女‘경제력’ 중시” 2022-03-28 1113
신문사 : MBN, 뉴시스 등 실린날 : 22년 03월 28일

재혼 조건 “머리로는 ‘성격’, 현실에서는 男‘외모’-女‘경제력’ 중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과 재혼 상담을 하다보면 남녀 모두 성격의 조화를 강조한다. 그렇다면 돌싱들이 재혼 상대를 찾을 때 실제로 상대의 성격을 최우선 순위에 놓을까?


재혼 상대를 찾을 때 돌싱 남성은 ‘성격’보다 ‘외모’를, 여성은 ‘성격’보다 ‘경제력’을 각각 배우자 조건 측면에서 상위에 두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재혼 대상자는 어떤 조건을 갖춘 이성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1.3%가 ‘외모 양호+성격 보통+경제력  무관’으로 답했고, 여성은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8%가 ‘경제력 양호+성격 보통+외모 무관’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흥미로운 점은 남녀 모두 성격보다 외모 및 경제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어 남성은 ‘외모 보통+성격 양호+경제력 무관(33.2%)’ - ‘경제력 양호+성격 보통+외모 무관(14.3%)’ - ‘경제력 보통+성격 양호+외모 무관(11.2%)’ 등의 순이고, 여성은 ‘경제력 보통+성격 양호+외모 무관(33.2%)’ - ‘외모 보통+성격 양호+경제력 무관(12.0%)’ - ‘외모 양호+성격 보통+경제력 무관(7.0%)’ 등의 순을 보였다.


설문결과를 종합해 보면 남성은 4명 중 3명에 가까운 74.5%가 ‘외모’를, 여성은 10명 중 8명이 넘는 81.0%가 ‘경제력’을 배우자 조건으로 어느  정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재혼 대상자들은 남녀 불문하고 재혼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현실에서는 성격보다  외모나 경제력에 치우치다 보니 재혼을 하기도 전에 불행의 씨앗을 잉태하는 꼴이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36%, 행복한 재혼생활에 암적 존재 1위‘성격 부조화’


한편 ‘재혼생활에서 행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서는 남녀 똑같이 ‘성격 부조화(남 37.1%, 여 34.4%)’를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상대의 자녀(26.3%)’, ‘종교·정치 성향 차이(15.7%)’, ‘호감도 낮은 외모(14.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성격 부조화 다음으로 ‘경제적 궁핍(29.3%)’, ‘상대의 자녀(18.2%)’, ‘종교·정치 성향 차이(13.1%)’ 등의 순을 보였다.


돌싱 남성과 여성이 배우자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외모와 경제력이 행복한 재혼생활을 가로막는 장애물 측면에서는 남녀 각 4위와 2위에 그친 점이 흥미롭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들은 이성적으로는 부부간의 성격조화가 재혼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한다”라며 “하지만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이런저런 욕망에 사로잡혀서 이성적인 판단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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