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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Pick! 男33%, 출산 감소 소식 접하면‘결혼에 좀 더 적극적’-女는? 2022-04-04 1147
신문사 : 뉴시스,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2년 04월 4일

男33%, 출산 감소 소식 접하면‘결혼에 좀 더 적극적’-女는?


결혼 건수의 감소와 함께 신생아수와 합계 출산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통계청의 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2021년도의 혼인 건수는 19만 3천 건(2015년 30만 2천 8백 건), 신생아 수는 26만 500명(2015년 43만 8천 400명), 합계 출산율은 0.81명(2015년 1.24명)으로 불과 몇 년 사이에 큰 폭으로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결혼 희망 미혼자들은 이런 현상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 현상을 보면서 남녀 모두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많으나, ‘결혼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뀌는’ 사람의 비중은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3월 28일 ∼ 이달 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 현상을 보면 국민으로서 자신의 결혼관에 어떤 변화가 생깁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2%, 여성은 41.1%가 ‘별 다른 변화가 없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결혼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뀐다(33.2%)’고 답한 비중이 ‘결혼에 좀 더 소극적으로 바뀐다(추세 존중: 30.6%)’고 답한 비중보다 높았으나, 여성은 ‘결혼에 좀 더 소극적으로 바뀐다(32.1%)’고 답한 비중이 ‘결혼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뀐다(26.8%)’보다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출산율이 감소하면 국가의 관점에서 위기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런(출산율 감소) 추세에 순응하고 싶은  심리도 발동한다.”라며 “현재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연령대의 미혼들은 일반적으로 국가 혹은 사회와 같은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집단주의적 성향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이어 “출산을 하면 남성보다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산에 대해 여성들이 좀 더 부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男, 결혼 후 출산 꺼리는 이유 ‘비용이 많이 든다’-女는?


한편 ‘결혼 후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남녀 간에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남성은 38.1%가 ‘비용이 많이 든다’고 답해 첫손에 꼽혔고, 이어 ‘신경 쓸 일이 많다(22.3%)’와 ‘본인생활을 희생해야 한다(18.3%)’,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준다(14.2%)’ 등의 순이고,


여성은 3명 중 한명에 가까운 33.2%가 ‘본인생활을 희생해야 한다’고 답해 가장 앞섰다. 그 다음으로는 ‘손이 많이 간다(23.2%)’,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준다(22.0%)’, ‘신경 쓸 일이 많다(15.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 겸 신간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의 저자는 “맞벌이가 대세이지만 아직도 남성이 자녀 양육 등의 가정 경제를 책임진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남성은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라며 “여성은 ‘독박육아’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녀 부양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본인생활을 희생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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