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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男, 타파 대상 결혼 관행‘결혼준비는 男이 더 많이’-女는? 2022-05-02 1082
신문사 : 경향신문, 뉴시스 등 실린날 : 22년 05월 02일

男, 타파 대상 결혼 관행‘결혼준비는 男이 더 많이’-女는?


남존여비 및 가부장적 사회에서 양성 평등 사회로 급격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이런 사회 변화상에 발맞춰 시급히 개선돼야할 결혼 관행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결혼 관행 중 미혼 남성은 ‘결혼 준비는 남자가 더 많이’, 여성은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다’는 고정 관념을 시급히 타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4월 23일 ∼ 30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관행 중 시급히 개선돼야 할 사항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2%가 ‘결혼 준비는 남자가 더 많이 (해야 한다)’로 답했고, 여성은 33.1%가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다’를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능력은 남자가 우위여야(28.5%)’, 여성은 ‘여자는 심성이 착해야(26.2%)’를 들었다.


세 번째로는 남녀 공히 ‘연령은 여자가 더 적어야(남 18.1%, 여 24.1%)’로 답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다(13.2%)’, 여성은 ‘능력은 남자가 우위여야(11.3%)’를 꼽았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의 사회활동이 보편화 되어가는 추세에서 군대 생활 등으로 직장생활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하는 남성이 집장만 등 결혼준비를 더 많이 해야 하는 데 대해서 부담을 많이 느낀다”라며, “여성들로서는 남성이 배우자감을 선택할 때 외모를 많이 고려하는데 대해서 억울하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개선 대상 결혼 문화 ‘가정경제는 남자의 몫’-女는?


한편 ‘양성평등 사회에서 가장 시급하게 바뀌어야할 결혼 문화’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38.0%가 ‘가정경제는 남성의 몫’을 꼽아 가장 앞섰다. 그 뒤로는 ‘자녀 보육 및 가사는 여자의 몫(27.1%)’과 ‘결혼 생활 중 시가 챙기기(17.3%)’, ‘자녀가 아버지의 성(姓)만 따름(12.0%)’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은 41.0%라는 높은 비중이 ‘자녀 보육 및 가사는 여자의 몫’을 꼽아 단연 높았다. ‘결혼생활 중 시가 챙기기(28.2%)’, ‘(양가가 아닌) 시가의 제사만 모시는 것(16.2%)’ 그리고 ‘자녀가 아버지의 성만 따름(8.2%)’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맞벌이 및 양성평등 시대에 가정경제를 남자가 책임져야 하는 데 대해서 남성들의 불만이 크고, 여성은 여성대로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 보육 및 가사를 도맡아 해야 하는데 대해서 불평이 많다”라며 “남녀 모두 시대 변화에 맞추어 역할 분담을 적절히 수행해야 원만한 부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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