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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411 Pick) '결혼 맞선, 만나기도 전에 실망’, 男“카톡의 ‘꾸밈없는’ 사진”-女는? 2022-06-07 976
신문사 : 문화일보, 뉴시스 등 실린날 : 22년 06월 07일

[이 보도자료는 뉴시스, 스포츠경향, 문화일보, 아크로판 등의 다양한 매체에 게재되어 재미있게 읽히고 있습니다]


'재혼 맞선, 만나기도 전에 실망’, 男“카톡의 ‘꾸밈없는’ 사진”-女는?


요즘은 통신 수단이 발달하여 맞선을 갖기도 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맞선 상대와 소통을 하고 또 정보도 주고받는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달이 나기도 한다.


재혼을 준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맞선이 정해진 후 미팅을 하기도 전에 상대에게 실망할 때가 있는데 어떤 경우일까?


돌싱 남성은 ‘맞선 상대의 카톡에 올려져있는 꾸밈없는 사진을 보고’, 여성은 ‘(상대가 만나기도 전에) 장황하게 통화를 하면’ 재혼 맞선을 갖기도 전에 상대에게 실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5월 30일 ∼ 이달 6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맞선 상대에게 어떤 면이 있으면 만나기도 전에 실망하게 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명 중 한명 꼴인 35.2%가 ‘카톡의 꾸밈없는 사진을 보고’로 답했고, 여성은 36.4%가 ‘장황한 통화’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본인 중심적 약속 장소 고집(28.0%)’, 여성은 ‘야심한 밤에 연락(27.3%)’을 들었다.


세 번째로는 남녀 공히 ‘맞춤법 오류(남 19.7%, 17.1%)’로 답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장황한 통화(11.0%)’, 여성은 ‘카톡의 꾸밈없는 사진(13.9%)’을 꼽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요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카톡에 다양한 사진을 올려놓는 경향이 있는데, 배우자감의 입장에서 볼 때 거슬리거나 실망스런 모습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돌싱 남성들 중에는 약속이 잡히면 만남을 갖기도 전에 상대에게 전화를 하여 장황하게 통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 여성 입장에서는 엉뚱하게 보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男, 재혼 맞선에서 첫눈에 실망 ‘사진과 딴판인 실물’-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에서 상대를 만나자마자 첫눈에 실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사진과 딴판인 실물’로 대답한 비중이 34.1%로서 단연 높았고, ‘성의없는 옷차림(25.0%)’과 ‘무덤덤한 태도(18.2%)’, 그리고 ‘노안(老顔: 13.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8.3%가 지적한 ‘성의없는 옷차림’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노안(27.3%)’, ‘허겁지겁 들어오는 모습(17.1%)’ 및 ‘사진과 딴판인 실물(12.1%)’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 여성의 경우 연령이 있기 때문에 맞선 상대에게 보정한 사진이나 과거 사진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실물을 보고 실망하게 된다”라며, “일부 돌싱 남성들은 맞선에 나올 때 격식에 맞지 않거나 성의 없는 옷차림을 하여 여성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상대의 단점 파악에는 男‘쇼핑’ - 女‘운전’이 최고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전제 교제에서 상대의 단점을 파악하기에 가장 좋은 상황’을 묻는 질문에서도 남녀 간에 이견이 컸다.


남성은 ‘쇼핑(34.1%)’과 ‘차(26.1%)’ 등을, 여성은 ‘운전(36.4%)’과  ‘술(29.2%)’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3위로는 남녀 모두 ‘식사(남 20.5%, 여 16.3%)’를 들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술(13.3%)’, 여성은 ‘차(12.1%)’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여성의 과소비를 싫어하는 남성들은 쇼핑을 같이 해봄으로써 상대의 경제관념과 생활 자세 등을 파악하고, 여성은 남성들이 운전을 할 때 교통 법규를 위반하거나 다른 운전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의 습성이 나타나므로 운전하는 자세를 보고 상대의 인성을 파악한다”라고 덧붙였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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