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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8 pick)소개팅에서 헷갈리기 쉬운 상대의 프로필 男‘취미’-女‘종교’ 2022-07-11 881
신문사 : 뉴시스,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2년 07월 11일


소개팅에서 헷갈리기 쉬운 상대의 프로필 男‘취미’-女‘종교’


소개팅에서 남성은 ‘(상대의) 취미’, 여성은 ‘(상대의) 종교’가 자주 헷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4 ∼ 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팅에서 헷갈리기 쉬운 상대의 프로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2%가 ‘취미’로 답했고, 여성은 29.0%가 ‘종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고향(24.2%)’ - ‘형제관계(18.2%)’ - ‘아버지의 직업(13.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종교 다음으로 ‘취미(23.8%)’ - ‘고향(19.3%)’ - ‘혈액형(14.5%)’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소개팅에 나가서 긴장을 하다보면 상대의 프로필 중 일부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라며 “취미(남성)와 종교(여성) 등과 같이 상대의 프로필 중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사항이 헷갈리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男, 소개팅 상대의 프로필이 헷갈리는 이유‘소개팅이 겹쳐서’-女는?
두 번째 질문인 ‘소개팅 상대의 프로필이 왜 헷갈릴까요?’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소개팅이 겹쳐서’로 답한 비중이 36.1%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서(26.0%)’와 ‘중매인의 정보 부정확(20.1%)’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여성은 37.2%가 ‘호감도가 낮아서’로 답해 가장 앞섰고, ‘중매인의 정보 부정확(26.8%)’과 ‘소개팅이 겹쳐서(19.3%)’ 등이 뒤를 이었다.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주의력 부족(남 17.8%, 여 16.7%)’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나이가 되면 소개팅이 잦을 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상대의 프로필이 다른 이성과 헷갈릴 수 있다(남성)”라며 “한편 여성의 경우 소개팅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을 경우 상대의 프로필을 주의 있게 보지 않으므로 혼동이 일어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男, 상대가 본인의 프로필을 잘 모르면‘기본이 안 돼 있구나’-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소개팅 상대가 본인의 프로필을 정확하게 모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에서도 남녀 간의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기본이 안 돼 있구나(34.2%)’ - ‘(본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구나(24.2%)’ - ‘중매인의 정보 제공 상 문제(18.2%)’ - ‘이성관계가 복잡하겠구나(16.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별로 관심이 없구나(35.3%)’ - ‘이성관계가 복잡하겠구나(27.1%)’ - ‘기본이 안 돼 있구나(22.3%)’ - ‘중매인의 정보 제공 상 문제(10.1%)’ 등의 순을 보였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남녀 불문하고 상대가 자신의 프로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않으면 상대에 대해 부정인 생각을 갖게 되므로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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