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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pick)맞춰보세요, 코로나에 연애 망한 7가지 이유…남녀 순위 달라 2022-09-13 647
신문사 : 중앙일보 실린날 : 22년 09월 09일


맞춰보세요, 코로나에 연애 망한 7가지 이유…남녀 순위 달라


중앙일보


입력 2022.09.09 20:00





[사진 pixabay]

[사진 pixabay]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일상회복 분위기에 지난 3년간 억눌렸던 연애 욕구가 분출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가입자 수는 코로나 확산 첫 해인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61.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9.8% 증가해 그 기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엔데믹의 시작은 일상은 물론 미혼남녀의 연애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코로나19는 자신의 배우자를 찾는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팬데믹 이후 달라진 연애과정과 트렌드를 살펴봤다.


코로나19가 연애생활에 미친 7가지 악영향 


코로나 상황에서 이성 간에 첫 만남을 가졌을 때 남성은 ‘백신접종 했느냐’는 질문을 해서 부정적인 첫인상을 남겼고, 여성은 만남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 오해를 사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53.1%가 ‘백신 접종했느냐고 물어봤다가 (까다롭다고) 실점 당함’으로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남성의 경우 2위부터 7위까지는 ‘미팅을 장기간 언택트로 진행하다가 흐지부지 끝남(42.3%)’ , ‘확진자 많다고 미팅 연기했다가 미팅 무산(36.0%)’, ‘데이트가 너무 단조로워서 무미건조했음(33.1%)’ , ‘애정표현(스킨십) 자제 및 감정교류에 한계(26.3%)’ , ‘미팅장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가 오해 초래(22.3%)’, ‘마스크 때문에 발음 불명확 및 의사소통에 제약(21.1%)’ 등의 순이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응답자의 55.4%가 ‘미팅장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있다가 오해 초래’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2위부터는 ‘확진자 많다고 미팅 연기했다가 미팅 무산(50.9%)’ , ‘사람 붐비지 않는 곳으로 미팅장소 고집하다가 오해 초래(42.3%)’ , ‘백신 접종했느냐고 물어봤다가 (까다롭다고) 실점 당함(34.9%)’ , ‘마스크 착용으로 외모 매력 발산에 한계(28.0%)’ , ‘마스크 때문에 발음 불명확 및 의사소통에 제약(24.0%)’ , ‘미팅을 장기간 언택트로 진행하다가 흐지부지 끝남(20.6%)’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는 결혼이나 재혼을 위해 미팅을 하더라도 장소와 시기는 물론 데이트 코스 등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라며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팅을 해야 하는데 남녀 간의 만남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자체가 크나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조사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해 12월 6∼11일 사이 전국의 미혼남녀 350명(남녀 각 1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배우자를 찾는데 불리하게 작용한 사항(3개까지 선택 가능)’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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