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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 | pick)결혼 전 연인과 필수 이행 사항 男‘동거’-女‘통장상견례’ | 2022-10-17 | 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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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뉴시스, 동아일보, 파이낸셜뉴스, 스포츠경향, 웨딩21뉴스, 한민족신문 등의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재혼 전 연인과 필수 이행 사항 男‘동거’-女‘통장상견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을 하기 전에 교제 중인 연인과 남성의 경우 ‘1주일 이상의 동거’, 여성은 ‘통장상견례(상호 통장 공개)’를 반드시 거쳐야할 절차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일 ∼ 1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연인과 재혼하기 전에 반드시 이행해야할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7.2%가 ‘1주일 이상의 동거’로 답했고, 여성은 41.1%가 ‘통장상견례’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통장 상견례(30.3%)’ - ‘건강 검진 결과 상호 교환(18.2%)’ - ‘3일 이상의 여행(14.3%)’ 등의 순이고, 여성은 통장 상견례 다음으로 ‘건강 검진 결과 상호 교환(28.3%)’ - ‘3일 이상의 여행(18.6%)’ - ‘1주일 이상의 동거(12.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의 경우 동거를 통해 속궁합을 확인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 보다는 상대 여성의 요리 솜씨는 물론 생활 자세와 성향, 습성 등을 파악하는 기회로 삼는다”라며, “여성의 경우 통장상견례를 통해 재산과 소득, 지출 현황 등을 확인한다”라고 설명했다. 3위는 ‘콩깍지가 씌기 전 단계(남 14.7%, 여 13.2%)’가 차지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초혼이나 재혼 때도 여성이 남성보다 신중한 편”이라며, “여성들은 가급적 충분한 교제 기간을 가지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상대 파악에는 男‘상대 집 방문’-女‘상대 친구와 술자리’ 단지 남성은 상대의 집 방문을, 여성은 상대 친구와의 술자리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했다. 3위 이하로는 남성의 경우 ‘취미 활동(19.0%)’ 다음으로 ‘자동차 운전 자세 관찰(14.3%)’을 들었으나, 여성은 ‘자동차 운전 자세 관찰(15.1%)’이 먼저이고 ‘취미 활동(12.8%)’이 그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 상대의 친구와 술자리를 같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평가를 듣게 될 뿐 아니라 (상대) 친구들의 수준도 파악하게 된다”라며, “상대의 집을 방문해 보면 생활 자세와 경제관념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