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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 pick)미혼男, 맞벌이 시 가사분담 원칙‘각자의 소득 고려’-女는? 2023-02-13 473
신문사 :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등 실린날 : 23년 02월 13일

 
[이 보도자료는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등의 매체에서 pick으로 분류되었고, 웨딩21뉴스, 스포츠경향 등의 매체에도 자세하게 소개되었습니다.]

미혼男, 맞벌이 시 가사분담 원칙‘각자의 소득 고려’-女는? 

맞벌이가 보편화된 시대에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결혼 후 맞벌이를 할 경우 가사를 어떤 기준으로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결혼 후 맞벌이를 할 경우 가사분담에 대해 미혼 남성은 ‘가정 경제에 대한 기여도, 즉 각자의 소득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여성은 ‘부부가 비슷하게’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6일 ∼ 1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맞벌이를 할 경우 가사 분담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7.1%가 ‘가정경제 기여도를 고려하여’로 답했고, 여성은 38.3%가 ‘비슷하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숙련도를 고려하여(24.2%)’ - ‘비슷하게(18.4%)’ - ‘시간적 여유에 따라(15.2%)’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25.0%가 선택한 ‘체력을 고려하여’가 두 번째로 높았고, ‘시간적 여유에 따라(19.1%)’와 ‘숙련도를 고려하여(11.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일반적인 부부의 경우 소득은 남편이 높고, 가사는 아내에게 집중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남녀 모두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사가 분담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남녀, 가족 공통비 조성은‘부부의 소득에 비례하여 갹출’
두 번째 질문인 ‘결혼 후 가정생활에 필요한 가족 공통비는 어떤 기준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에 대해서는 남녀의 의견이 일치했다. 남녀 모두 ‘소득에 비례하여(남 31.3%, 여 35.2%)’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부부가 똑같이(26.2%)’와 ‘각자의 생활비를 제외한 소득 전부(23.1%)’, ‘부부 중 한쪽의 소득 전부(19.4%)’ 등의 순이고, 여성은 ‘각자의 생활비를 제외한 소득 전부(28.1%)’, ‘부부 중 한쪽의 소득 전부(23.8%)’, ‘부부가 똑같이(12.9%)’ 등의 순을 보였다.  

男, 결혼 후 부부 개인별 생활비는‘각자의 소득에 따라’-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결혼 후 부부의 각 개인별 생활비는 어떤 기준으로 책정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에서는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각자의 소득을 고려하여’로 답한 비중이 33.2%로서 가장 앞섰고, ‘가족 공통비 공제 후 각자 자율적 사용(28.9%)’과 ‘사용처 고려하여 책정(24.2%)’, ‘비슷하게(13.7%)’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고, 여성은 ‘사용처 고려하여 책정’을 지지한 비중이 34.8%로서 가장 높았고, ‘비슷하게(29.7%)’, ‘가족 공통비 공제 후 각자 자율 사용(24.9%)’ 및 ‘각자의 소득을 고려하여(10.6%)’ 등이 뒤따랐다. 

온리-유 관계자는 “부부 개인별 생활비를 책정하는 기준도 남녀 간의 입장에 따라 각기 달랐다”라며, “남성은 생활비를 책정할 때 각자의 소득 수준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나, 여성은 각자의 현실적인 (생활비) 수요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가사 분담과 가족 공통비, 개인별 생활비 등은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부부간에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며, “이와 관련하여 부부간에 규범을 정할 때는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부부 쌍방 모두가 만족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합의를 도출해야 부부생활이 원만하다”라고 조언했다.   

**(주)비에나래는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모토로 1999년 설립된 종합 결혼정보회사이다. 

재혼 전문 사이트인 온리-유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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