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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9 hot)돌싱35.6%, 재혼상대 고를 때 ‘전 배우자를 반면교사 삼는다’ 2023-05-08 422
신문사 : 머니투데이, 뉴시스 등 실린날 : 23년 05월 08일

[이 보도자료는 뉴시스,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대전일보, 스마트에프엔,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pick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35.6%, 재혼상대 고를 때 ‘전 배우자를 반면교사 삼는다’ 

“매니저님, 저는 00도 출신 여성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전 배우자가 그 지역 출신이었는데 너무 강하고 드센 성격이어서 결혼생활 내내 많이 힘들었거든요” 서울 출신의 58세 남성 S씨(대기업 중역 출신)가 강조하는 재혼 조건 중 하나이다. 

“제 재혼 상대는 다정다감하고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성품의 남성이었으면 합니다. 전 남편은 너무 냉랭하고 과묵하여 친밀감 형성이 안 되어 부부간에도 늘 벽이 가로막혀 있었거든요” 55세의 여교사인 J씨가 재혼정보회사에서 재혼 상대 조건을 설명하고 있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전 배우자와 비슷한 사람은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 배우자를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일 ∼ 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상대를 고르는 기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0%, 여성은 37.1%가 ‘전 배우자를 반면교사로 삼는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초혼의 실패 요인 제거(28.2%)’ - ‘초혼 때와 비슷함(20.8%)’ - ‘재혼의 궁극적 목적 실현(17.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재혼의 궁극적 목적 실현’으로 답한 비중이 27.0%로서 2위를 차지했고, ‘초혼의 실패 요인 제거(20.8%)’와 ‘초혼 때와 비슷함(15.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남녀 모두 전 배우자의 단점을 나열하는 사례가 많다”라며 “하지만 전 배우자의 단점을 피해간다고 하여 원만한 결혼생활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본인과의 조화 등에 유의하여 배우자감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女, “재혼 조건 충족, ‘능력’보다 ‘이게’ 더 힘들다!”
[돌싱들, ‘온순女’-‘정서적 교감 가능男’ 찾기 힘들다!]
두 번째 질문인 ‘재혼 조건 중에서 가장 충족시키기 힘든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해서도 남녀 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온순함(28.2%)’과 ‘외모(25.9%)’, 여성은 ‘정서적 교감(33.2%)’과 ‘능력(28.2%)’ 등을 각각 상위 1, 2위로 들었다. 

그 외 남성은 ‘정서적 교감(22.0%)’과 ‘신뢰성(16.6%)’, 여성은 ‘신뢰성(17.4%)’과 ‘외모(13.1%)’ 등의 대답이 3, 4위에 올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녀평등 분위기와 함께 여성의 발언권이 높아지면서 돌싱 남성들 중에는 전 배우자의 드세고 예민한 점을 지적하며  온순한 심성의 여성을 주문하는 사례가 많다”라며 “한편 부부 간에 친구처럼 격의 없이 지내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다정다감하고 자상하여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남성을 많이 찾는다”라고 설명했다. 

男, 초혼보다 재혼이 더 행복할 것! 이유는‘서로 조심’-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이 초혼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부부 간에 서로 조심’으로 답한 비중이 30.9%로서 가장 앞섰고, 여성은 32.1%가 ‘배우자를 신중하게 선택’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경제적 기반 위에서 (재혼 생활) 시작(남 26.2%, 여 26.3%)’을 두 번째로 많이 선택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철이 들어서(20.8%)’와 ‘배우자를 신중하게 선택(15.1%)’, 여성은 ‘부부 간에 서로 조심(20.1%)’과 ‘남성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15.3%)’ 등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들은 결혼 실패 경험이 있으므로 재혼 생활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자녀와 같은 장애 요인도 있어서 부정적인 요인도 존재한다”라며 “따라서 재혼 상대를 고를 때 너무 욕심을 내거나 이상적으로 치우치지 말고 (초혼 실패의 경험을 살려서) 성격 조화 등 현실적인 면을 꼼꼼하게 따져서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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