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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 hot)男, 이혼 후 전 배우자와의 관계‘안부 정도 묻는 사이’-女는? 2023-05-30 394
신문사 : 주간조선, 서울경제 등 실린날 : 23년 05월 30일

[이 보도자료는 머니투데이, 주간조선, 대전일보, 시대일보, 서울경제,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pick로 분류되었습니다] 

男, 이혼 후 전 배우자와의 관계‘안부 정도 묻는 사이’-女는?

외국에서는 부부가 이혼을 한 후에도 친구같이 다정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는 이혼 후 전 배우자와 연락은 물론 도움을 주고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부부가 이혼을 하고나면 전 배우자와 어떤 관계를 유지할까? 

부부가 이혼을 하고나면 돌싱 남성들에게는 전 배우자가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남게 되나, 여성들에게는 전 남편이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2일 ∼ 2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혼 후 전 배우자는 본인에게 어떤 존재로 남아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2%가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답했고, 여성은 32.3%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이’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자녀의 어머니 정도의 관계(25.6%)’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이(22.2%)’, 여성은 ‘안부 정도 묻는 사이(24.1%)’와 ‘자녀의 아버지 정도의 관계(20.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마지막 4위로는 남녀 모두 ‘생각도 하기 싫은 사이(남 12.0%, 여 16.5%)’를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요 이혼 사유는 외도, 경제적 문제, 폭행 등인데 이런 문제가 발생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바로 이혼하지 않고 참고 또 참다가 이혼을 감행한다”라며 “따라서 이혼할 때가 되면 부부, 특히 여성은 정신이 극도로 피폐해진 상태가 되므로 이혼 후에도 악화된 감정이 회복되지 않는 상태로 유지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과반, 이혼 후 전 배우자가 ‘원만하게 잘 살기 바람’-女는? 
두 번째 질문인 ‘이혼 후 전 배우자가 어떻게 살기 바랍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설문에 대한 대답을 보면 남성은 ‘무난하게 살기 바람’이 35.0%로서 첫손에 꼽혔고, ‘고생을 좀 하기 바람(26.3%)’과 ‘행복하게 살기 바람(22.5%)’, ‘죗값을 치르기 바람(16.2%)’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고, 

여성은 33.1%가 ‘고생을 좀 하기 바람’으로 답해 가장 앞섰고, ‘무난하게 살기 바람(28.9%)’, ‘죗값을 치르기 바람(19.2%)’ 및 ‘행복하게 살기 바람(18.8%)’ 등의 순이다.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행복하게 살기 바람과 무난하게 살기 바람 등과 같이 ‘이혼 후 원만하게 살기 바란다’는 대답은 남성이 57.5%로서 과반인데 반해 여성은 47.7%에 그쳤고, 반대로 고생을 좀 하기 바람과 죗값을 치르기 바람과 같이 ‘전 배우자가 힘들게 살기 바란다’는 반응은 남성의 경우 42.5%이고, 여성은 52.3%로서 절반을 넘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혼의 귀책사유가 남성들에게 더 많다”라며 “따라서 이혼 후 여성들은 전 배우자에 대해 악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의 재혼상대가 조언 구하면 男‘객관적으로’-女‘단점 위주로’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만약 전 배우자의 재혼 상대가 전 배우자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 어떻게 진술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객관적으로(48.1%)’가 가장 앞섰고 ‘단점 위주로(35.7%)’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단점 위주로(45.1%)’가 첫 손가락에 꼽혔고, ‘객관적으로(40.6%)’가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 3위는 남녀 모두 ‘장점 위주로(남 16.2%, 여 14.3%)’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부부가 싫어서 헤어졌더라도 전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한다면 시새움을 하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전 배우자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상대적으로 큰 여성이 전 배우자의 재혼 상대에게 좀 더 부정적으로 진술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혼할 사유가 발생해도 자녀, 부모형제 등은 물론 사회 분위기 등을 지나치게 고려하여 장기간 참고 사는 경향이 있다”라며, “오래 동안 고통스런 결혼 생활을 영위하다 보면 부부가 원수처럼 되어 헤어진 후에도 앙숙으로 지낸다”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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