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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6 hot+)돌싱女, 이혼에 촉매 역할 2위‘갱년기’-1위는? 2023-06-26 328
신문사 : 문화일보, 뉴시스 등 실린날 : 23년 06월 26일

[이 보도자료는 뉴시스, 문화일보, 아이뉴스24,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대전일보, 아시아경제, 핸드메이커, 위키트리 등의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오늘의 원픽 기사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돌싱女, 이혼에 촉매 역할 2위‘갱년기’-1위는?

부부가 이혼을 하는 데는 당연히 부부 당사자의 문제가 크지만 주변의 환경적 요인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돌싱)들은 어떤 환경적 요인이 자신의 이혼에 촉매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까?

돌싱들은 자신의 이혼에 촉매 역할을 한 환경적 요인으로 남성은 ‘불경기’, 여성은 ‘이혼의 보편화’를 가장 높게 꼽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9일 ∼ 2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이혼에 촉매 역할을 한 환경적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0%가 ‘불경기’를 꼽았고, 여성은 33.2%가 ‘이혼의 보편화’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코로나 등 전염병(25.0%)’ - ‘이혼의 보편화(21.1%)’ - ‘집값 등락(13.7%)’ 등의 순이고, 여성은 ‘갱년기’로 답한 비중이 23.1%로서 2위를 차지했고, ‘코로나 등 전염병(17.2%)’과 ‘집값 등락(12.8%)’ 등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가정의 주경제권자인 남성으로서는 불경기나 전염병이 닥치면 직장생활 혹은 사업·자영업 등에 크고 작은 영향을 받기 쉬운데 이는 곧 부부 생활에 악재로 작용한다”라며 “여성의 경우는 외환위기 이후 매년 10만 건 전후의 이혼이 발생하면서 백년해로라는 속설이 의미를 잃게 되어 이혼을 어렵잖게 결정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을 보는 주변의 시각 男‘잘못된 인연’-女‘현명한 결정’
두 번째 질문인 ‘주변 사람들이 이혼한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남녀 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잘못된 인연’으로 답한 비중이 36.7로서 첫손에 꼽혔고, ‘인내심 부족(28.1%)’과 ‘현명한 결정(21.1%)’ 등이 뒤따랐다. 

여성은 35.2%가 ‘현명한 결정’이라고 답해 가장 앞섰고, ‘잘못된 인연(31.6%)’과 ‘인내심 부족(21.1%)’ 등이 뒤를 이었다. 

마지막 4위로는 남녀 모두 ‘결혼생활 부적격자(남 14.1%, 여 12.1%)’를 들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외도나 경제적 파탄 등으로 이혼의 빌미를 상대적으로 많이 제공하는 남성은 이혼의 책임을 인연이 잘못 맺어진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라며, “고통스런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 여성들에게 부모형제 등 주변의 사람들이 차라리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살라고 권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성들은 이혼을 현명한 선택이라고 여긴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이혼 후 대하기 민망한 사람 1위 ‘형제의 배우자’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이혼 후 대하기 가장 민망한 사람’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형제의 배우자(남 35.9%, 여 38.3%), 즉 남성의 경우 형수·제수와 매형·매제 등이고, 여성은 올케와 형부·제부 등’을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부모형제(28.5%)’, ‘자녀(23.1%)’ 및 ‘친척(12.5%)’ 등의 순이고, 여성은 ‘친척(29.6%)’, ‘부모형제(22.3%)’에 이어 자녀(9.8%)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가문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라며, “이혼이 아무리 보편화 되더라도 본인의 이혼으로 인해 형제들의 결혼생활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 대표는 “특정 부부의 이혼에는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크고 작은 얽히고설킨 배경과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며, “이혼한 사람들을 대할 때 이런 점을 고려하여 따뜻하고 포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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